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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탕 산

안탕산행 6. 각성암 - 정명사

▼ 도시락으로 식사를 마치고 정명사로 향하게 된다.

 

▼ 드문드문 현지인들을 만날 수 있는데 에이 옻좀 입고 다니제....

 

 

 

▼  비교적 평탄한 숲속길을 걷던중 전방의 조망이 확 틔며 이런 풍광을 연출하는 안탕산!!

지난 여름 미국여행시 자이언트 개년에서 만났던 "천상의 음악당" 모습과 흡사한데 규모는 이넘이 작았다.

 

▼  급내리막 계단길이 또 다시 나타나더니...

 

▼ 철조망 휀스로 나무를 보호하고 있었는데 나무 중간 중간에 분재식으로(??) 무언가를 재배하고 있는 것이 이채로웠다.

 

 

▼ 정명사 입구!!

이곳도 영암사와 마찬가지로 주차시설과 상점등이 있었고 가이드가 입장권을 사는 사이 잠시 쉬어 간다.

헌데 오늘 코스에서만 입장료를 세번 내는 형국이다. 헐....

 

 

 

 

 

 

▼ 잠시 다리 쉼을 하고 정명사로 입장하는데 적지 않은 규모의 저수지가 맞아 주는데 이 물색은 와룡곡의 물색보다도 더 구채구의 물색과 흡사 하다.

 

 

 

 

 

 

 

▼ 신선이 마시었단 말인지...?? 신선이 놀다 갔다는 것인지....??

 

 

 

 

 

 

▼ 우측으로 이런 철계단이 있는데 저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 분명히 출입금지라 씌여 있는데 저 사람은 왜 저러고 있는 건지....??

 

 

 

 

 

▼ 모든 것이 궁금하기만 한데 울 마님은 현지 아이들과 시소놀이를 하며 얼렁 한 장 바그란다. ㅠㅠ

 

▼  정명사 전경!!

 

 

▼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르고 정명사 뒷편으로 난 등로를 따라 부지런히 걷는데 이곳을 "정명계곡"으로 추측해 본다.

 

 

▼ 부지런히 걷다 보니 급경사 계단 오름길이다.

식후의 식곤증이 확 달아나며 이곳에서 제법 많은 땀을 흘리게 될 줄이야....

 

 

 

 

 

 

▼ 좀 전에 정명사로 하산 하다 만난 "안탕산식 천상의 음악당" 밑을 지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