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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탕 산

안탕산행 5. 영암사 - 소용추 - 각성암

 

▼ 약 30여분간 눈요기를 하고 소용추를 향하여 걸음을 옮기었다.

 

 

▼ 소용추 폭포!! 대용추 경구를 상징하는 댜용추 폭포를 생략하는 것을 이 소용추폭포로 위안을 삼아야 한다.

 

 

 

 

 

 

 

 

어라?? 산중에 엘리베이터??

이 엘리베이터는 발전기를 돌려 운행하는데 암벽 틈새에 조성한 작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68m를 올라가면 와룡곡을 만나는데 트레킹은 이곳으로 되 돌아 내려 와야 했다.

 

  엘리베이터를 조성하기 위한 시멘트 구조물.

 

 

엘리베이터 내부 모습. 약 10명정도는 못되게 탑승할 수 있는데 공간이 좁아 답답하지만 탑승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와룡곡의 물색은 구채구의 그것과 흡사하였다.

 

 

 

 

 

소요추의 와룡곡인지 와룡곡의 소용추 인지...??

 

 

요 줄사다리를 건너는데 돈을 내야 한다, 그것도 줄까지 서서 가야하니 우리일행들은 우회길로 pass!!

저 줄사다리를 건너면 천당에 간다는 전설이라도 있는 것인지....??

줄사다리 이름하야 "도천도(道天道)"  하늘로 올라가는 문(門)이라는데 통행료가 5위안 이었다.  

 

 

 

 

 

 

▼ 와룡곡은 계곡을 한바퀴 휘돌아 나가는 형국으로 다시 엘리베이터를 탑승해야 했다.

 

 

 

 

 

 

 

 

 

 

 

 

엥?? 다시 영암사 입구로 되돌아 오는 거쟈나??

이거야 원 어디로 가는 지 모르고 가이드 공무니만 따라 다니는 형국이니 ....

 

 

 

 

 

 

▼ 아무말 없이 묵묵히 걷고 있는 가이드를 따라 이리저리 걸어 간다, 슬슬 배고픔이 느껴지는 민생고 해결 할 생각을 하면서...

 

 

 

▼ 그래도 간간이 나타나는 절경에 감탄을 하게 되니 트레킹 하는 맛은 절로 난다.

 

 

 

▼ 이것이 차나무인지 귤나무인지....??

 

▼ 이리 긴 각성선원이란 곳에서 점심을 먹고 가잔다.

 

 

▼ 점심은 미리 준비한 맨밥성 도시락에 가이드가 상해에서 부터 들고온 김치. 그리고 아내가 준비한 밑반찬.

일행 모두 아무런 반찬도 준비한 분들이 없었는데 이런 경우도 만나기 쉬운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