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일 일정
5시경 기상
6:30 호텔 뷔페식으로 아침식사
7:30 호텔 출발 : 애리조나 사막을 경유하여
11:43 : 바스토우 건강보조식품매장 드림헬스에서 쇼핑
12:29 중식(씨즐러 스태이크 정식)
13:44 캘리코 은광촌 도착후 관광
14:23 캘리코 은광촌 출발
16:44 라스베가스 입성
16:54 벨라지오 호텔 관광
18:10 한식으로 저녘식사
18:59 스트라 토스피어 호텔 전망대 야경투어
20:11 라스베가스 시내 야경 투어
21:48 호텔 투숙
▼ 미국에서의 둘잿 날이자 프레즈노에서의 아침이 밝았다.
역시나 오늘도 시차 적응을 하지 못하여 밤새 반 수면 상태로 허우적 거리다 아침을 맞았으니 예정된 기상시간 보다 일찍 준비를 마치고 호텔앞을 서성이었다.
특히나 잠이 들만하면 수시로 들리는 기차 소리는 한 번 지날 때 마다 약 20여분 정도 기차소리가 계속 이어져 숙면에 엄청 방해가 되었다.
▼ 이 사람들 미국인들은 자국 국기인 성조기 사랑이 대단하여 굳이 관공서가 아니더라도 일반 가정집이나 호텔이나 가리지 않고 성조기를 게양되어 있는 모습을 수시로 만날 수 있으니 이것이 애국의 길인가??
▼ 뷔페식 식사를 하는데 제니퍼라는 중년의 종업원이 원하지도 않았는데 나에게는 커피를 아내에게는 쥬스 잔을 갖다 준다,
흠~~ 별 생각 없었으나 이런 경우가 뷔페식 식사장소에서 아주 예외적인 일이어 한 모금 하였는데 그 맛이 매우 훌륭햇었다.
본디 커피라면 많이 마시지는 않지만 20대부터 블랙을 즐겨 했던 나의 입맛에 딱 맞는 커피 맛이었으니 귀국하여서도 그 커피 맛이
입에서 뱅뱅 돌고 있다.
▼ 식사후 짐을 챙겨 호텔을 떠날 준비중.....
▼ 오늘은 프레즈노를 떠나 라스베가스에 입성하는 날인데 이 근방에 있다는 리들리시의 애국자 묘역을 찾지 못하는 것에 진한 아쉬움이 베어 니온다.
이곳 프레즈노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남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캘리포니아 남동부 최대 중심지로 1872년 남부 태평양 철도 개통에 따라 발전했으며 비옥한 토양과 온난한 기후 관개 설비가 갖추어져 미국에서 가장 집약적인 농업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건포도 생산지로 유명한 곳이다.
이러한 땅위에 우리 한국인들도 잊어서는 않되는 장소가 있으니 리들리시에 있는 애국자 묘역이다. 하와이 이민 1세들이 쌩고생을 하여 어느정도 경제적으러 자리를 잡아
본토로 이주해 나왔는데 이 부근으로 그 터전을 닦았으며 미국에소 독립운동 모금을 최초로 시작한 곳도 이 리들리시의 한인들이 주도를 하였다 한다.
나도 이런 사실을 전혀 몰랐었으나 미국여행을 간다는 나의 이야기에 프레즈노 고문님이 이런 사실을 알려 주시며 꼭 찾아보라 권유 받았었다.
프레즈노 고문님도 그곳을 방문했던 기억에서 필명을 "프레즈노" 지었다 하시었다.
▼ 중앙분리대의 유도화!!
이 유도화는 독성을 지니어 쥐가 드나 들지 못하는 역활을 하는데 환태평양 지진대가 지나는 이 지역의 특성에 맞게 유도화로 중앙분리대를 조성한 것이란다.
▼ 캘리포니아의 오렌지 농장!! 우리에게 썬키스트 오렌지 쥬스로 알려진 바로 그 오렌지 농장이었다.
▼ 마트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휴게소. 우리의 휴게소 개념이 아니고 주유소와 마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런 곳을 휴게소로 이용하여야 했는데 엄청나게 뜨거운 햋빛으로 그늘진 곳만 찾아 다녀야 했다.
▼ 캘리포니아의 유전지대!!
원유를 생산하지 않아도 원유가 고체화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기계를 계속 돌려 주어야 하며 저 기계의 현댜화를 이룬 아이디어를 제공한 자가 한국인 이라는 것에서
은근히 자부심이 발생되었다.
▼ 드디어 모하비 사막으로 진입을 하게 된다.(모하비 사막 모습)
▼ 전기 생산을 위하여 돌아 가는 풍력발전기!!
이 인근의 풍력발전기용 바람개비는 약 18천개 정도 인데 에디슨 전기회사 소유로 모두 전산화 되어 있어 전기 충전이 완충되면 바람개비의 작동이 자동으로 멈춘단다.
▼ 이 비행기들이 있는 바로 이곳이 그 유명한 에드워드 공군기지이다.
애리조나주에 있는 이 사막은 하이드 현상이 일어나 사막의 모래들이 단단해 지는데 이는 천연 활주로 역활을 하기에 비행기 중고 쎈터 등이 있으며 공군기지도 이곳에
조성해 놓았단다.
▼ 이역만리 사막에서 만난 기아, 현대자동차 광고판!!
▼ 하이드현상이 일어난 사막의 모래지대 모습!! 이곳에서 모래 윈드서빙을 즐기는 모습도 멀리서 볼 수 있었다. 뜨겁지도 않은 건지....??
▼ 약 4시간 정도 이동하여 중간 기착지인 바스토우에 도착하여 건강식품 매장에 들리었으나 나에게는 별로 살 만한 것이 보이지 않았다.
▼ 사막 한가운데 도시임을 실감하듯 우리나라 삼복더위 때의 강력한 햋빛은 저리가라 할 정도 였으니 가만히 서만 있어도 뜨거운 열기로 헉헉 소리가 절로 나왔다.
▼ 아리조나 주 답게 인디언들 모습을 벽화로 그려 놓은 모습!!
▼ 오늘 점심은 스테이크 특식이란다. 나름데로 유명한 씨즐러에서....
▼ 식사와 휴식을 마치자 마자 도 이동을 하였는데 캘리코 은광촌이 가까워 지고 있는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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