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 서부 10일

제1일 샌프란시스코 "쏘싸리토 마을, 베이브릿지"

 

▼ 첫 관광으로 금문교, 금문공원을 대면한 후  샌프란시스코에서 부촌이라는 소싸리토 마을로 향했으니 우리 일정에는 없었던 가이사의 서비스니 샌프란에서

제일 유명한 싼타모니카 해변도 보지 못하는 것에 대한 보상으로 위안을 삼았다.

해변에 위치한 소싸리토마을은 1940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소설 "분노의 포도"의 작가  John Steinbeck이 살았던 곳으로도 유명하단다.

 

 

 

▼ 부촌답게 미술품을 취급하는 화랑도 있넹??!!

주인인지 종업원인지 모를 여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화랑내부에서 한 것!!

작가 이름만 나오지 않는 다는 조건부 촬여허가를 내 주었다....

 

 

바다와 인접한 이곳은 길가 전체가 한적한 풍으로 지나는 사람들에게서는 여유가, 지나는 고급차들에서는 부유함이 베어 나오는데 이곳은 관광용 유람선도 있단다.

 

 

 

 

 

 

 

화보촬영?? 상당한 포스의 동양 여인을 모델로 현지인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모델로 보이는 여인은 한국말을 사용하고 있었다.

 

 

▼ 테드 박 기사님!!

 

 

▼ 샌프란 도 하나의 명물 Bay Bridge를 통과하는 모습!!

베이브릿지는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를 있는 다리로 1936년에 개통 되었는데 금문교의 그늘에 가려 묻혀 있으나 다리 중간에 있는 트레제 아일랜드로 부터의 전망이

아름다워 프로 카메라맨들의 촬영장소로 애용되고 있으며 특히 조명이 켜진 상태의 다리 모습이 절경이란다.

 

 

 

파티에 참석하러 가는지 닭으로 분장하고 오픈카를 타고 이동중인 현지인.

버스에서 바라 보는 우리 일행들에게 상당한 웃음거리를 제공하였다.

 

미국에서 첫 날밤을 보낼 힐튼오클랜드 호텔에 도착하였는데 힐튼이라는 명칭이 무색하게 규모가 아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