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 서부 10일

4. 요쎄미티 국립공원 (2)

 

▼ 주차장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밸리뷰라는 곳으로 이동했다.

여기서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내려다 볼 수 있어 전망이 좋은 곳이었다.

 

 

   

오른쪽으로 요세미티폭포가 보이고 멀리 보이는 것이 하프돔(Half Dome)
요세미티 밸리의 동쪽애 위치한 하프 돔은 말 그대로 둥근 형태의 돔을 칼로 반을 뚝 잘라버린 모양의 암벽으로 요세미티의 상징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하고
엘 캐피탄과 더불어 암벽 전문가들의 도전의 대상이 되고 있다.


표고는 2,695m. 한여름의 한 낮에는 바위 표면의 온도가 100℃가까이 올라가기도 하며 하프돔의 북쪽으로 둥글게 보이는 봉우리는 표고 2,265m의 노스 돔(North Dome)이며 암벽 중간 쯤에는 무지개처럼 생긴 로열 아치(Royal Arch)가 보인다

 

 

 

 

 

하프 돔(Half Dome) : 둥근형태의 돌덩어리를 칼로 반을 뚝 잘라 버린 듯한 모습의 바위 산으로 요세미티에서 가장 특이한 상징물로 여겨지는 볼거리이다.

고도가 1,433m나 되어 여름의 한낮바위 표면의 온도가 100도 가까이 올라 가기도 한단다. 돌을 형성하고 있는 화강암은 8,70만년이나  된 것으로 엘 캐피탄과 함께 요세미티 암벽등반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장소라 일반관광객이 등반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보는 것만으로도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다.

 

하프돔의 이러한 모습은 빙하가 흘러 갈때 반쪽이 떨어져 나가 그후 빙하가 계속 되는 동안 밸리 바닥을 따라 모래의 일부가 되었고 요세미티 지형을 만든 원인이 되었단다. 이 위치에서 하프돔까지는 하이킹루트가 있지만 10시간 이상 험한 트레킹을 해야 하고 그나마 10월에서 다음해 5월까지는 출입금지란다.

 

▼ 소도둑넘을 넘어서 무지막지 하게 생긴 폭주족(??) 들이 생긴 것과는 다르게 친절 하니 오히려 더 적응이 않된다.

이들 폭주족들이 전국모임을 갖는 다는데 이번 여행중 이런 부류의 모습들을 자주 볼 수 있었고 이들 덕분으로 호텔방이 부족하게 되어 본래 일정 보다 하루 더

라스베가스에서 숙박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생큐다.

 

 

 

 

 

▼ 이렇게 폼 잡고 등치 한테 안기듯 폼잡기 까지는 좋왔으나 오토바이 배기구의 열에 그만 종아리에 화상을 입었다는...

 

▼ 버스를 타고 다시 이동하는 중 만난 와워나 터널

  이 터널은 화강암을 깍아 터널을 만들고 도로를 이은 것이 마치 중국 황산의 등산로를 연상시킨다.

 

 

 

 

 

▼ 이동하던중 들른 마트!!

   할인점인둣 모든 상품의 물가가 다른 곳보다 매우 저렴하여 생수를 사재기 하듯 구매를 하였다.

 

 

  

캘리포니아의 대농장 지대의 중심도시라는 프레즈노로 휴식을 위하여 이동 하면서...

 

 

 

 

 

 

 

 

 

 

 

 

 

 

 

 

 

 

 

 

 

 

 ▼ 둘쨋날을 보내개 될 호텔 앞 전경!!

가이드 설명에 따르면 지금은 비교적 한가해 보이지만 무언가 개발을 앞두고 있는 마을로 그 증거는 햄버거 가게가 두개나 있다는 것이다.

즉, 맥도널드와 인앤 아웃 버거 두개의 빅 먀장이 들어 섯다는 것은 앞으로 이곳에 유동인구가 많아 진다는 증거란다. 일리 있는 이야기로 받아 들여 진다.

 

 

 

 

 

 

 

 

 

 

 ▼ 미국에 와서 그들이 즐겨 먹는 햄벅 맛을 보고 가지 않을 수 업어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인앤 아웃을 찾았더니 일행들이 삼삼오오 모이게 되었는데

기막힌 우연인지는 몰라도 이 사진속 인물들은 귀국하여서도 친분을 유지하게 되었으니 기막힌 우연인가 하였다.

 

 

 

 

▼ 이것이 오리지날 햄벅이다. 맛은 평상시 햄벅을 별로라 하던 지라 크게 맛나는 것은 모르겠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