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제 11 일차(2023. 10. 07, 토)
3. 스카이론 타워(Skylon Tower) 중식
10월 7일 전체일정
1.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로 이동
2. Niagara City Cruises(Hornblower) 체험
3. 스카이론 타워(Skylon Tower) 중식
4. 나이아가라 헬기투어
5. 나이아가라 월풀 & 꽃시계
6. 나이아가라 와이너리
7. 나이아가라 제트보트
8. 힐튼호텔 입실
9. 나이아가라 야간 탐방
<스카이론 타워(Skylon Tower) 전망대> - 옵션 20불 상당
Skylon Tower 전망대에서 스테이크, 연어, 치킨 등으로 식사를 하면서 전경을 볼 수 있다.
전망대는 우리나라의 남산타워와 같이 1시간에 한 바퀴를 회전하면서 폭포 주변 풍경을 관람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236m 높이의 이 유명한 경관보다 더 흥미로운 유일한 한 가지는 유리로 둘러싸인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게 된다.
스카이런 타워가 흥미를 돋우는 것은
1. 회전 식당은 매 시간 360도 회전한다.
2. 캐나다 호스슈 폭포, 아메리칸 폭포, 브라이덜 베일 폭포를 모두 레스토랑과 전망대에서 볼 수 있다.
3. 맑은 날 전망대에서의 가시성은 최대 80마일 (125km)이다.
4. 나이아가라 폭포 협곡 위의 타워 높이는 775피트이고,
5. 베이스에서 스카이론 타워의 실제 높이는 520피트이다.
일반적인 폭포는 좁고 긴데, 캐나다 쪽 말발굽 폭포는 높이 53m, 폭 790m이다.
평지로부터 236m 높이인 스카이론 타워에 오르면 폭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데
내부에는 전망대뿐 만 아니라 레스토랑, 극장, 기념품점 등이 있다.
최상층 360도 회전 레스토랑에서 미식과 와인을 즐기며 감상하는 재미가 이 지역여행의 꽃으로
나이아가라를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는 필수 코스가 되겠다.
<나이아가라 주변 정보>
그리고 나이아가라 폭포 반경 1㎞ 이내에는 대관람차 등 놀이동산, 어드벤처, 트릭아트,
음식점 등 놀거리, 먹거리, 볼거리가 빼곡하고,
나이아가라 폭포에선 지금까지 구명조끼만 입고 폭포수와 함께 떨어지기, 오크통에 몸을 넣고 떨어져 보기 등
숱한 도전이 있었다. 몇몇 성공한 사람은 놀라움을 안겼지만 대부분 사망해, ‘객기 금지’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집라인, 크로스오버 브릿지 등 가슴이 쫄깃해지는 레포츠가 많으니, 차라리 이를 택하라는 것이다.
여행 때 먹는 빵 중에 최고는 안전빵이라는 말이 있다.
Clifton hill park : 진짜 귀엽고 영화 속에서 나오는 미국 놀이동산 느낌의 공원이다.
클리프턴 힐(Clifton Hill) : 캐나다 쪽에 위치한 클리프턴 힐은 박물관, 아케이드, 테마 레스토랑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활기찬 엔터테인먼트 지구로 모든 연령대의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옵션이 있는 활기찬 지역이다.
퀸 빅토리아 공원(Queen Victoria park) :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면서 길을 걸으면 그 옆이 모두 다 퀸빅토리아 공원이다.
▼ 나이아가라 크루즈 매표소에서 빠져나와 정면에 있는 스카이론 전망대로 이동을 하게 된다.
전망대에서 나이아 가라 전체를 조망하면서 스테이크로 점심식사를 하는 일정으로
나이아가라를 방문하는 국내 모든 여행사 패키지 프로그램에 빠지지 않는 곳이 되는 곳이다.
▼ 바로 코앞에 위치한 스카이론 타워 이건만 우리는 전용버스로 이동을 하는 것으로 버스에 탑승하자마자 하차한다.
▼ 스카이론 타워 1층으로 진입하여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 겸 레스토랑으로 이동을 한다.
▼ 전망대에 도착하여 직원의 안내를 받아 사전 예약된 탁자에 각자 자리를 하게 된다.
▼ 아내와 나는 대전에서 사업을 하고 계신다는 사장님 부부와 자리를 함께 하게 되었다.
▼ 1시간에 1바퀴씩 회전한다는 것인데 우리가 자리에 앉아 마자 캐나다 폭포가 내려다 보이고 있으니
식사는 뒷전이고 우선 인증하기에 바쁘다.
▼ 잠시 후 기다리던 스테이크 접시를 받아 들었는데 분위기 탓인지 입에서 살살 녹는 맛으로
소위 말하는 육즙이 살아 있어 흡족한 식사를 하였는데 맛을 말로 표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 죽어도 고기를 먹지 못한다는 아내는 피자를 주문했는데 내가 직접 시식을 하지 안 했으니 더더욱 평가하지 못하겠다.
▼ 함께 자리를 한 부부와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하다 보니 어느새 나이아가라 관람차가 모습을 들어낸다.
나이아가라 스카이휠(Niagara SkyWheel) 로 호칭하는 나이아가라 관람차는 나이아가라 폭포 위로 175피트 높이로
솟아올라 돌아가며 라이더에게 기후 조절 곤돌라의 유리한 위치에서 이 장엄한 자연의 경이로움에 대한 숨 막히는
파노라마 전망을 제공하는데 캐나다에서 가장 큰 전망대 중 하나로 나이아가라 폭포 지평선 위로 우뚝 솟아
호스슈와 아메리칸 폭포, 나이아가라 강, 나이아가라 공원 및 기타 랜드마크의 탁월한 전망을 제공한단다.
나이아가라 스카이휠의 완전히 밀폐된 곤돌라는 각각 에어컨과 난방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일 년 내내 편안함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으며, 승차 시간은 8분에서 12분까지 다양하며 모든 방향으로 수 마일에 걸쳐
멋진 공중 전망을 감상할 수 있고, 저녁 놀이기구는 클리프턴 힐의 반짝이는 불빛과 주변 나이아가라 스카이라인의
눈부신 전망을 제공하며 탐방객들을 유혹하고 있는 나이아가라의 명소가 되겠다.
그 옆으로는 '무지개 국제다리'가 나이아가라 강을 가로질러 조성이 되어 있는데
저 다리 중간이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으로 되어 있다.
▼ 관람차를 당겨 보고,
▼ 무지개 국제 다리와 아메리칸 폭포를 함께 잡아 보기도 하고,
▼ 캐나다 폭포인 혼슈스 폭포를 다시 내려다 보인다. 즉, 어느새 식사 시간이 1시간을 지나고 있었는 것이다.
▼ 스카이론 타워와 헤여 져야 할 시간이 다가 옴에 따라 아름다운 풍광을 한번 더 사진에 담아 본다.
더불어 내 마음에도 담아 본다~~~
카메라와 휴대폰 교대로 사진을 찍어 대는데 아무리 찍어도 질리지 않았었다.
아니 바랄 볼 때마다 감동을 주는 장면들이다....
<동영상> 스카이론 타워 1.
<동영상> 스카이론 타워 2.
▼ 이제 스카이론 타워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또 한 가지 이벤트를 치루기 위해 헬기장으로 이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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