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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 나 다

43. 캐나다 제 11 일차, 1.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Niagara)로 이동

캐나다 제 1 일차(2023. 10. 07, )

1.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Niagara)로 이동

 

 

107일 전체일정

1.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Niagara)로 이동

2. Niagara City Cruises 체험

3. 스카이론 타워(Skylon Tower) 중식

4. 나이아가라 헬기투어

5. 나이아가라 월풀 & 꽃시계

6. 나이아가라 제트보트

7. 힐튼호텔 입실

8. 나이아가라 야간 탐방

 

<참좋은 여행사 일정표 & 안내문>

10일 차20231006() 토론토-나이아가라 폭포

토론토 호텔 조식 후 가이드 미팅 나이아가라로 이동

나이아가라 폭포(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 - 월풀, 수력발전소(외부), 꽃시계, 뷰포인트 등 관광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을 이루는 나이아가라 강에 있는 폭포이며 캐나다 측 폭포(말발굽 폭포), 미국 측 폭포(면사포 폭포)로 이루어진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폭포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높이는 55미터에 폭은 671미터에 달하며 오대호의 하나인 '이리 호수'에서 나온 물이 나이아가라 폭포를 거쳐 온타리오 호수로 흘러갑니다.

 

나이아가라 꽃시계 (Niagara Flolar Clock) 꽃시계는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 관광 중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대표 관광코스입니다. 직경이 12.2m에 이르는 크기를 가진 세계에서 가장 큰 시계 중에 하나입니다. 250여 종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어우러져 시계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15분마다 종소리가 울려 시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월풀 (Niagara Whirlpool) 나이아가라 월풀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강을 따라 5.2km 내려온 곳에서 생성되는 거대한 소용돌입니다.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월풀은 인기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코스입니다.

 

나이아가라 관광 TIP 나이아가라에서 안 하면 평~생 후회할 2가지!

1. 안개호의 숙녀호, 시닉터널로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까이 관광

2. 나이아가라 폭포의 저녁에 진행되는 형형색색의 조명쇼 사진 찍기

 

참좋은여행 차별화 - 시티크루즈 탑승하여 눈앞에 펼쳐지는 폭포 감상

* 시티크루즈 미 운행 시 "씨닉터널"로 대체됩니다.

시티크루즈(Niagara City Cruises/ 구. 혼블라워). 급류를 거슬러 올라 폭포로 다가가는 배는 보기만 해도 스릴이 넘칩니다. 평생 잊혀지지 않을 장엄한 폭포의 모습과 소리를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동계시즌(11~4) 유람선 미 운행 시 "씨닉터널"로 대체하여 진행됩니다.

 

캐나다 아이스와인 와이너리 투어 및 시음

선택관광: 헬기투어 C$180/1, 제트보트 C$140/1

쇼핑센터 방문 (DELIGHT HEALTH TOWER/기념품, 건강식품 등)

석식 후 호텔로 이동하여 호텔 체크인 및 휴식

참좋은여행 차별화 - 나이아가라 특급 호텔 폭포 전망 객실 숙박

 

나이아가라 일루미네이션(Niagara Falls Illumination) 나이아가라에서는 매일 해가 진 뒤 빨강과 노랑, 초록, 파랑, 흰색의 불빛이 폭포를 아름답게 비추고 있습니다. 오후에 볼 수 있는 폭포의 웅장한 모습 못지않게 밤에 연출되는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은 놓칠 수 없는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호텔 HILTON NIAGARA FALLS HOTEL (FALLS VIEW ROOM).

식사 조식 호텔식, 중식 스카이론 타워 스테이크, 석식 한식

 

5대호는 세계 민물의 20%를 차지하고, 한반도 면적 보다 약간 크다.

캐나다와 미국이 나눠갖는 이들 호수 중 가장 큰 수페리어호의 70%, 미시간호의 100%,

유런호의 40%, 이리호의 50%, 온타리오호의 45%가 미국 것이다.

전체적으로 60% 가량은 미국, 40%는 캐나다 영역이다.

 

가장 서쪽에 있는 수페리어호 서쪽끝은 미국 미시시피강(퍼스트 아메리칸 말로 ‘위대한 강’) 구성에 관여하지만,

오대호 동부 지역 호수들은 캐나다 방향, 대서양 방향과 관련이 있다.

 

5대호 전체에서 캐나다 몫은 약간 작아도,

지구촌 관광객이 몰려드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 쪽이 80% 가량으로 월등히 크다.

 

이 폭포를 만드는 이리호의 물은 미국 펜실베니아주, 오하이호주와 관련이 있는데,

캐나다 나이아가라 일대 관광업계 입담꾼들은 “미국물로 캐나다가 먹고 산다”는 농담도 한다.

나이아가라보다 1.5배나 큰 낙차의 퀘벡 몽모렌시 폭포수도 미국 애팔래치아 산맥(버몬트, 메인 주)이 필터링해 준 물이다.

 

높은 이리호에서 나온 물이 낮은 온타리오호 쪽으로 떨어지는 ‘나이아가라’는

퍼스트 아메리칸-캐나디언 언어로 ‘천둥소리를 내는 물’이라는 뜻이다.

 

별칭은 캐나다에선 ‘레이디(lady)폭포’, ‘물안개(mist)폭포’ 또는 생긴 모양 대로

‘말발굽(Horseshoe) 폭포’라 부른다.

처녀폭포는 나이아가라의 괴성을 신의 노여움으로 여겨,

처녀를 배에 태워 제물로 바쳤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미국에선 워낙 우람하게 떨어지는 폭포소리가 “부우~”소리는 길게 낸다고 해서 혼-블로어(horn-blower)라 부른다.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로 이동>

1.이동거리 : 124km

2. 이동시간 : 1시간 28분

 

<캐나다 동부  탐방지 위치도>


여행의 첫 번째 조건이 날씨임에는 그 누구라도 동의를 하는 부분이겠다.

그런데 하필이면 대망의 나이아가라 투어를 앞두고

밤새 비가 오더니 오전 4시 30분경 부터는 빗줄기가 더욱 굵어져 우리나라 장맛비처럼 장대 비로 바뀌게 된다.

 

이는 우리의 윤년에 해당하는 ‘인디언 썸머(Indian Summer)’의 영향으로 볼 수 있는데

이 해에는 날씨가 하루단위로 바뀌기도 한단다.

즉. 원주민들에게서 어원이 발생한 인디언 썸머(윤년)에는

북아메리카에서 초가을과 늦가을 사이에 예년과는 다르게 비정상적으로 엄청 따듯하거나,

더운 날이 몇일 이상 계속되는 기후현상으로 이를 현지인들은 인디언 썸머라 하는데

이는 음력을 사용하는 우리 기준으로 보면 윤년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이 된다.

즉, 윤년이 돌아오면 북미지역에도 이런 이상기후로 인하여 단풍도 별로고 과일 등의 생산량도 줄어들게 된단다.

이런 영향으로 이번 여행은 단풍도 기대치에 못 미치고 수시로 비가 오는 것이다.

 

다행히 날이 밝자 언제 그랬냐는 듯 날이 맑아져 밤새 날씨 걱정은 기우가 되었고,

선잠을 자고 온타리오 호수를 경유하여 드디어 나이아가라에 입성을 하게 된다.

 

  ▼ 선잠을 자던중 호텔 밖으로 나가 새벽 공기를 쏘이려는데 어제 저녁 돗떼기 시장바닥 같았던 

호텔로비는 지나치리 만큼 조용해진 모습으로 변묘해 있었다.

 

  ▼ 어느새 비는 그치고 검은 먹구름이 흰구름으로 변모하는 토론토의 아침 공기를 나 홀로 즐겨 보았다.

 


  ▼ 식당로비에 위치한 레스토랑은  06 30분부터 오픈한다 했으니 자유스럽게 아무때나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

오늘 출발시간도 비교적 여유가 있었던지라 느긋하고 여유 있게 식사를 하면서 출발준비를 하게 된다.

 

 

  ▼ 억지로라도 먹어 보자는 마음으로 빵에 접근한 결과 이제는 머 그런대로 먹을 만한 나의 아침식사 모습이다.

 

  ▼  밤새 내리던 비는 어디로 가신겐가??

비는 커녕 푸르름을 보여 주는 하늘아래에서 나이아가라로 출발하게 되니 기분도 맑아 진다.

 

  ▼ 토론토 공항 인근에 위치한 비지니스 호텔지역을 한 바퀴 돌면서 전용버스는 나이아가라로 향하게 된다.

 

 

  ▼ 아래 사진은 캐나다 단풍 중에서도 으뜸이라는 "메이플 로드 개념도"이다.

우리가 다녔었던 지역 중 가장 북쪽인 퀘벡에서 시작하여 나이아가라까지 이어지는 지역에는

해마다 단풍시즌이 오면 이 루트를 다니며 단풍관광을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 종착역인 나이아가라를 향해 메이플 로드 끝자락을 이제부터 감상하게 되는 것인데

문제는 고도차이로 인하여 나이아가라의 단풍은 아직이었으니 또 하나의 아쉬움을 겪게 되는지 

이때까지도 알지  못했었다.

결국, 캐나다 단풍은 몽트랑블랑 케이블카에서 잠깐 즐긴 것으로 끝이었다. ㅠㅠ

 

   <동영상> 토론토 외곽 통과 중 

 

  ▼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를 이어주는 고속도로 모습...

 

  ▼ 그 고속도로는 '온타리오 호(Lake Ontario)' 주변으로 이어지기에 좌측 창가로 바다 같은 호수와 나란히 질주한다.

 

   <동영상> - 벌링턴 헤밀턴(온타리오 호) 통과 중 - 차실내에서 발생하는 소음!!

 

 

 

  ▼ 약 1시간 여를 달린 전용버스는 나이아가라 외곽을 통과하게 된다.

 

  ▼ 드디어 도착한 나이아 가라!!

이제부터 내 평생 볼 수 있을까 했던 나이아 가라 투어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