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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발칸4국

29. 중식후 스플릿(Croatia, Split)으로 이동

제 5 일차 (2019년 11월 4일)

5/6. 중식후 스플릿(Croatia, Split)으로 이동

 

 

 

5 일 전체일정(2019114)

1/6.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네움(Bosnia And Herzegovina, Hotel Nova)에서

두브로니크(Dubrovnik) 프란조 투즈만 다리(Franjo Tudjman Bridge)로 이동

2/6. 스르지산 전망대(Croatia, Dubrava Observation Point) - “옵션

3/6. 두브로니크 성벽(Gradske Zidine) 탐방 옵션

4/6. 두브로니크(Dubrovnik) 구시가지 탐방

 

5/6. 중식후 스플릿(Croatia, Split)으로 이동

6/6. 스플릿(Croatia, Split) 투어후 호텔 메데나(Hotel Medena) 입실

 

 

 

두브로니크 구시가지의 동문을 이용하여 관광지를 벗어나 벤에 탑승하여 점심식사 장소로 이동을 한다.

두브로니크의 중심가를 거쳐서 도착한 멕시칸 식당에서

해물이 들어간 스파게티를 먹게 되는데

많은 손님으로 지루한 대기시간을 보내야 했다.

 

블래드에서 점심식를 하기 위하여 기다리느라 지루한 시간을 보내던 상황과 유사한

점심식사를 한 후에 스플릿으로 이동을 하게 된다.

 

이동경로는 어제 숙박을 했던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의 네움을 통과하며 국경을 통과해야 했으니

어제 자다르에서 네움으로 이동했던 경로와 같은 도로를 이용하게 되었지만,

어제는 어둠이 내린 후의 밤길이었고 오늘은 주변이 훤히 바라다 보이는 대낮에 이동하는 것이 차이점이 되었지만

스플릿에 도착한 시간은 어둠이 깔려 야간투어로 스플릿을 탐방하게 되었고,

 

이동중 국경 직전의 'Jadranpromet’란 휴계소에서 최락진 팀장의 추천으로 와인 1병을 구입하게 되고,

스플릿에는 어둠이 내린 오후 6시 깜깜해진 저녘에 도착하여

야간투어로 구시지가지를 탐방하게 된다.

 

<두브로니크에서 스플릿으로 이동>

이동거리 : 237km

이동시간 : 3시간 53분

 

 

 

이중문으로 된 두브로니크의 동문 "플로체 문(Ploce Gate)"을 벗어나 신시가지 중심으로 이동을 하는데....   

 

신시지가지의 좁은 도로는 밀려 드는 차량을 감당하기 힘든 듯 정체 현상을 보여 주고 있고,

스르지산 산자락에는 건물을 조성할 대지가 부족한 듯 일반주택 및 상가들이 다닥다닥 조성되어 있다.

 

 조금전 지나 왔던 동문으로 불리우는 "플로체 문(Ploce Gate)"을 내려 다 볼 수 있었고,

  진행 방향으로는 '민체타 요새"가 올려다 보인다.

 

 

몇 발자국 더 진행하자 동문과 항구를 한눈에 바라 볼 수 있었으니 이 부근이 동문의 뷰포인트가 되겠다.

이어서 우측의 좁은 골목 계단길을 통해 스르지산 케이블카 승강장 방향으로 올라 선 후에 

   승합차에 탑승하여 점심식사 장소로 이동을 하면서 크로아티아 관광의 핵심중의 핵심인 

  두브로니크와 이별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박 삼일 정도의 여행코스를 우리는 단 반나절 만에 훓어 보고 마는 형국이 되겠다.

 

보였다 말았다 하는 두보로니크의 성벽과 술래잡기 하듯 진행하는 승합차 안에서 차창 밖 풍경을 잡아 보는데,

백주 대낮에 연인들이 깊은 키스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이 장면을 함께 목격한 드라이버가 감탄사를 내 뱉는 것으로 보아 이곳에서도 보기 힘든 장면인 것으로

추측을 하게 되는데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이 키스 장면이 나의 뇌리 속에 오래 남게 된다.

'자그레브 연인'들의 한밤중 키스장면과 더불어....

점심식사 장소 : 중식식당(Pizzeria Scala konoba)

  점심식사 장소를 가이드는 중식당이라 소개 했었는데 실제는 멕시칸계열의 음식점인 듯 하였고,

  이 식당 주위로도 호텔과 여러개의 레스토랑이 성업중인 지역이었다.

  그러나 이 ‘Pizzeria Scala konoba’에만 유독 손님이 많아 오랜 시간 기다림을 해야 했다.

에피타이져를 먹고 주메뉴가 나오지 않는다!!

손님이 많아 한참을 더 기다려야 한다는 양해 멘트를 듣고 답답하여 음식냄새가 진동하는 실내를 벗어나

식당 밖으로 나가 시원한 공기를 마시시도 했었다.

식사후 스플릿(Split)으로 이동을 시작한다.(2시 15분)

200km가 넘는 짧지 않은 거리를 또 전용버스를 타고 이동 해야 하는 것인데

지금 시간이 2시가 넘었으니 스플릿에 도착하면 어둠이 내릴 것으로 예상을 해 본다.

더불어 '자다르'와 '두브로니크'에서 만나지 못했던 야간투어에 대한 기대를 하면서 이동을 시작한다.

이동하는 전용버스 안에서 마지막으로 두브로니크 구시가지와 로쿠로 섬을 만나게 되는데,

   흐렸던 날씨가 이제는 햇빛이 쪼이며 맑게 개인 모습을 보여 주고 있었다.

 

전용버스가 이동을 시작하자 마이크를 잡은 최락진 팀장의 오후의 음악광장이 시작된다.

최 팀장은 스플릿을 '크로아티아 제2의 도시'이며 '로마황제의 궁전'이다.

천민 출신인 디오클로 티아누스 황제의 고향으로 본인이 관절염으로 황제 직위에서 퇴임 한후 여생을 보내기 위한

궁전을 조성하였으며, 중부 달마시아의 중심지로 소개하고 있었다.

두브로니크에 도착하여 승합차로 환승을 했었던 '프란조 투르만 교(Franjo Tudjman Bridge)”

  역방향으로 다시 건너면서 두브로니크와 안녕하고,  얼마 가지 않아 '보스니아 ~ 크로아티아' 국경을 통과한다.

국경을 통과하고 약 10여분 후 ”Jadranpromet“란 휴게소에 잠시 정차한다.

최팀장이 발칸에 오면 와인 한병 정도는 사 가야는 것 아닌가??’하며 추천해 준 와인 한병을

한화로 약 4만원 가량에 구입했었다

와인을 매우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는 최팀장이 추천해 준것이기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입한 것이다.

한국에 들고 들어 가면 20만원 이상의 가격을 하는 넘이라 하였다.

혹기심에 귀국하여 알아 본바 한국에는 들어 오지 않는 것인지 검색이 되지 않았다!!

 

 

휴게소 ‘Jadranpromet’를 출발하자 마자(5분 이내) 보스니아의 국경을 통과하여 한번 더 크로아티아 땅을 밟게 된다. 보스니아는 본디 바다가 없는 내륙국가 였으나 유고연방 시절 티토의 정책으로 이 짧은 구간만의 바다를 보유하게 된 것으로 조금 전 지나 왔던 국경에서 국경까지가 보스니아의 바다인 것이다.

국경을 지나면서 도시의 모습은 볼 수가 없고 그대신 많은 포도 밭이 건물들을 대신하고 있었다.

이 부근은 곡창지대로 강과 평야로 형성되어 있어 각종 과일 생산지로 특히 체리가 유명하다 하단다.

특히, 체리 수확철이 되면 우리네 국도 주변에서 옥수수 등을 파는 매대가 형성되는 것처럼 

이곳에도 '체리 매대'가 있어 버스로 이동중에도 편안히 구입하여 맛을 볼 수 있는데 

지금 그 시기가 아니여 매우 안타깜다는 최팀장의 부연설명이 있었다.

 

 

스플릿(Split) 도착!!

저녘 6시경 근 4시간 조금 못되는 시간을 소비하여 크로아티아 제2의 도시라는 스플릿에 도착하였다.

시간은 6시경인데 이미 날은 저물어 온전히 어두운 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두브로이크에서 스플릿으로 이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