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마조화예촌(馬槽花藝村, 마차오 화이촌) : 제4일 2016년 12월 3일(토)

4-2. 마조화예촌(馬槽花藝村, 마차오 화이촌) 온천욕 : 제4일 2016년 12월 3일(토)

<양명산 ~ 마조화예촌 이동경로>

    

 <탐 방 후 기>

 온천시간 : 09:45분 ~ 12:05분

 

 당초에 온천욕은 금용천이라는 곳으로 되어 있었으나 가이드 왈 그곳은 개발이 잘되어 시설은 좋을지라도 온쳔물의 성질상 마조화예촌이 더 좋다라는 권유에 의하여 장소를 변경하게 되었다. 또한, 양명산 산행를 하지 못하게 되어 넉넉한 시간을 온천욕에 할애 할 수 있었다.

 

이곳은 남녀 구분을 하여 별도의 공간에서 온천욕을 해야 했는데 노천온천으로 비를 맞으며 온천욕을 했으며, 현지인들은 마치 우리의 찜질방처럼 대부분 먹거리를 준비해 와 하루 종일 먹어 가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욕장 한 켠에라커가 있는데 유료이었으나 우리는 무료 라커를 사용하였는데 그 선택은 손님의 선택에 따르기 때문이다.

 

한편, 이 온천장에서는 사진 촬영이 불가하였으나 우리 일행들만 찍는다는 조건으로 관리인의 양해를 구하여 휴대폰으로 촬영을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