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 수계의 섬들은1962년 조중국경변계조약을 통해 국경을 확정 했다.
이 조약을 통해 압록강 전체의 섬205개 중127개가 북한, 78개가 중국 쪽에 귀속된다.
특이할 만 한 점은 하류에 있는 대부분의 큰 섬은 다 북한의 영토이고 면적으로 보면94.8%가 북한의 영토로 있다는 것이다. 백두산 천지 또한55%가 북한의 영토로 편입되었다.그리고 압록강은 사용권은 북한가 중국이 공동으로 그 권한을 갖고 있다.
▼ 압록강의 다리와 유람선!
▼ 북한지역의 모습 (아이들이 낡은 배를 놀릿감 삼아 물놀이를 하고 있다)
▼ 북한 선박들은 페인츠 칠할 경제적 여유가 없어 철판이 드러난 상태이다.
김 정일 장군이 무엇을 주었길래 만세구호를 붙여 놓은 것인지.....
▼ 저 어수선한 분위기로 보아 낚시는 힘들어 보이는데....(궁금하다!!, 허나 가까이 갈 수가 없다)
▼ 군이 사용하는 선박 형편은 그나마 사정이 낳아 보인다
▼ 민간인 선박
▼ 중국신혼부부!!(결혼식후 뒷풀이 기념사진을 찍으려 왔기에 동참하여 축하해 주었다)
▼ 이번 여행중 마지막 숙소
▼ 마지막날 아침 나타난 가이드 영미(중국발음 : 잉메이)는 중국전통 의상을 차려 입고 마중을 나왔다.
▼ 맥주축제장을 한바퀴 둘러보고 단동 공항으로............
▼ 많은 것을 느끼고 알게 해준 백두산트레킹을 겸한 여행을 마치고 인천으로 되돌아 왔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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