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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 나 다

20. 캐나다 제 6 일차, 1. 아싸바스카 폭포(Athabasca Fall) 탐방

 캐나다 제 6 일차(2023. 10. 02, )

1. 아싸바스카 폭포(Athabasca Fall) 탐방

 

102일 전체일정

1. 아싸바스카 폭포(Athabasca Fall) 탐방

2. 콜롬비아 아이스필드(Columbia Icefield Glacier Adventure)로 이동후 중식

3. 아싸베스카 빙원(Athabasca Glacier) 탐방

4. 페이토 호(Peyto Lake) 탐방

5.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 탐방

6. 모레인 호(Moraine Lake) 탐방

7. 벤프 이동후 밴프 타미건 인(Banff Ptarmigan Inn) 입실, 석식 : KEG 스테이크

 

<참좋은 여행사 일정표> : 실제 일정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5일 차20231001() 힌튼-재스퍼-밴프, 힌튼 호텔 체크아웃 후 가이드 미팅, 외부 조식 후 출발

재스퍼 : 빙하 계곡으로 유명한 멀린 캐년 관광

 

멀린 캐니언 (Maligne Canyon) 멀린 호수에서 흘러나온 물이 멀린 강이 되어 메디신 호수를 거쳐 애서배스카 강으로 들어가면서 거센 물살이 주변 지형을 깎아내 만들어낸 협곡입니다. 로키를 흐르는 아싸바스카 폭포와 멀린 호수가 만나 만들어 내는 물줄기와 캐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로키산맥의 장관 중에 장관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로키 경관 감상하며 아이스 필드로 이동 (1시간 30분 소요)

 

참좋은여행 차별화 : - 콜롬비아 대빙원 지대로 이동하여 특수 제작된 설상차 탑승

* 4월 말~10월 중순 운행 예정이며, 현지 날씨 상황에 따라 진행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POINT3.  [로키 2국립공원 & 3호수 관광]
- 밴프, 재스퍼 국립공원
- 멀린 레이크, 페이토, 레이크 루이스

 

특수 설상차(캐나다 로키 관광의 하이라이트, 특수 설상차) 특수 제작된 설상차를 타고 빙하 위에 직접 올라 보는 독특한 체험이 가능한 곳입니다. 북반구에서 북극 다음으로 규모가 큰 콜럼비아 아이스 필드에서 빙하를 두 발로 딛고 마시면 10년 젊어진다는 빙하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설상차 운행기간(하계시즌)4월 중순~10월 중순이며 현지 사정으로 진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동 중 눈물의 벽, 까마귀발 빙하, 보우 호수 등 차창 관광

 

에메랄드 빛은 이런 색, 페이토 호수 관광(현지 날씨 상황에 따라 관광 가능)

페이토 호수(Peyto Lake) 로키의 혼을 그려낸 아름다움의 결정체, 페이토 호수

페이토 호수는 캐네디언 로키의 에메랄드빛 보석입니다. 아이스 필드 파크웨이의 수많은 호수 중 최고로 꼽는 페이토 호수는 빙하가 만든 에메랄드빛 물이 인상적입니다. 빙하 속에 있는 암분이 만들어 낸 푸른빛과, 곰 발바닥처럼 생긴 독특한 모양의 호수는 수많은 등산 애호가들의 트레킹리스트를 오르내려 왔습니다. 계절과 시간대에 따라서 에메랄드 색에서 사파이어 빛이 도는 푸른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어느 때에 가더라도 한 폭의 그림 같은 호수의 전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평균 6~ 9월 관광이 가능하며 현지 상황에 따라 관광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밴프로 이동하여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밴프 타미건 인(Banff Ptarmigan Inn)

조식 현지식, 중식 양식 뷔페, 석식 KEG스테이크

 

 

아싸바스카 폭포(Athabasca Falls)

캐나다 록키의 지명은 원주민 언어를 그대로 채택한 곳이 많은데 

'Athabasca'는 원주민 말로 "갈대가 자라는 곳"이란 뜻이란다.

 

그 갈대가 자라는 곳에 있는 아싸바스카 폭포(Athabasca Falls)의 원류는

이곳에서 남쪽으로 70Km 정도 떨어진 콜롬비아 빙하(Columbia Icefield)에서 시작된다.

 

컬럼비아 대빙원의 아싸바스카 빙하가 녹으면서 발원한 아싸바스카 강이 흐르다가

좁은 협곡을 만나면서 떨어지게 된 현상이 아싸베스카 폭포로

낙차(높이)는 24m이고, 폭은 18m에 이른다.

 

이 폭포는 록키산맥에서 제일 아름다운 경관을 갖고 있는 곳 중 하나로

모래와 돌을 운반하며 돌진하는 물줄기의 힘으로 생긴  좁은 협곡을 통해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며 흐른다.

그렇게 잠시 아싸바스카 폭포가 되었던 애써바스카 강은 다시 재스퍼 다운타운으로 흘러 들어 간다.

 

한편, 이 폭포에는 주차시설과 휴게실이 구비되어 있으며,

 여름철엔 래프팅을 하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힌튼 ~ 아싸베스카 폭포 이동경로>

1. 이동거리 : 111km

2. 이동시간 : 1시간 39분(아침식사 50분 포함)

 

오늘은 록키여행의 마지막 날로

가이드 왈 “이번 여행중 사진을 가장 많이 찍게 되는 날‘이라고 표현을 했었다.

 

더불어 그만큼 일정이 많고 전용버스도 최대속도로 이동을 해야 하니

아침 출발시간을 꼭 지켜주어야 한다는 당부도 있었다.

그만큼 빡쎈 일정이라는 예상으로 아침 기상이 5시 30분이었다.

그런데 새벽부터 이 출발시간으로 인하여 사달이 발생한다.

 

아직은 온전하지 않은 시차적응 문제에 더하여 난방기 히터에서 배출되는 소음으로 잠자리가 불편하였다.

선잠을 자다 침대에서 뒤척이다 항복(??)을 하고

새벽 공기나 쏘일까 하여 주차장으로 나가게 되었는데

시누이올케 간의 여성 2분이  출발 준비를 완비하고 캐리어까지 끌고 나와 있었다.

 

내게 하는 말이 "지금 출발 아니에요??” 한다.

“지금은 4시 10분이고요 아직 1시간이나 더 남았어요!!"

"님들께서 착각하신 것 같은데요??"

방으로 돌아가셔서 더 쉬다 나오세요!!” 하고는 대수롭지 않게 넘기었는데...

 

잠시 후 새벽공기를 쏘이고 프론트 앞으로 되돌아 가는데

대전에서 오셨다는 부부도 캐리어를 끌고 나오는 것 아닌가??

“어라?? 그럼 출발이 4시 30분인 건가??”

 

순간적으로 내 머리는 하얗게 질려 버리고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저 빨리 짐을 챙기며 출발 준비를 해야겠다는 것 이외에는 말이다.

 

부리나케 객실로 돌아가 한 껏 여유를 부리고 있는 아내를 다그쳐 정신없이 출발 준비를 하게 된다.

그러나 결국 내 출발 시간이 맞은 것으로 판명이 나고

미리 나와 있던 분들께 원망의 푸념을 하게 되었다.

 

여행 중 가끔 일어나는 헤프닝이지만 그것을 내가 온전히 당할 줄이야 어디 상상이나 했겠는가??

덕분에 나는 아내에게 원망과 지탄을 몇 번이나 들어야 했었고,

부리나케 짐 정리를 하느라 정신없는 와중에

비누와 치약 그리고 보조 밧데리를 분실해 버리는 최악의 사태까지 당하고 말았다.

도둑 맞으려면 개도 짖지 않는다고 출발시간을 핸폰에 메모까지 했던 나로서는

정말로 어처구니없는 난리를 겪게 되면서 하루 일정을 시작하게 된다.

 

  ▼ 출발 시간을 착각한 4명으로 인하여 혼이 빠져나갈 정도로 정신이 없었던 새벽시간을 보냈다.

우쒸이~~~~~~

 

정상 출발 시간에 맞추어 주차장으로 나가자 일본인 운전기사 '노리'가 이미 준비를 마치고 일행들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이 일본 운전기사 노리는 본디 일본 트레커들을 대상으로 하는 록키산맥 전문 산악 가이드였었는데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일본 트레커들이 줄자 호구지책으로 관광버스 운전을 시작했다 한다.

 

비록 일본인이었지만 말수도 적고 묵묵히 자기 일을 충실히 하는 분이었다.

손님들이 타고 내리기 편하게 출입문 입구에 발받침을 항상 준비해 주었던 일본인 운전기사였었다.

 

    어제 저녁에 예고한 대로 오늘 아침은 패스트 푸드로 떼우게 된다.

패키지 팀의 록키 탐방시 먹거리가 항상 문제가 되었었는데 "Freson Bros. Hinton Hill"에 가까스로 섭외를 하여

그나마 아침을 해결하게 되는 것이라 했다.

 

사실상 지금 이곳 힌튼에서 아싸베스카 폭포에 이르는 구간에는 이른 아침식사를 제공할 만한 음식점이 없어 보였다.

사실 더 문제는 아침식사가 가능한 제스퍼 다운타운의 호텔이나 롯지를 이용하면 되었을 것 아닌가 하지만

비용을 줄여야 하는 여행사 입장에서는 어쩌면 이 방법이 최선이었는지도 아닌가 하였다.

 

    이 새벽에 우리를 위하여 눈 비비며 출근 했을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각자 자리에 않아 음식을 기다린다.

 

   지금 이 새벽 깔깔한 입맛 하에서  맛난 음식이 어디 있겠는가??

직원들과 가이드가 함께 전달해 주는 음식 접시를 받아 들고 한 끼를 해결하게 되는데

토스트와 계란 등이 주재료인 말 그대로 패스트 푸드가 되겠다.

 

   아내는 커피에 설탕 대신 꿀을 첨가하여 그런데로 먹을 만한 한 끼가 충분히 되었는데

칼과 나이프는 쇠붙이가 아니고 프라스틱으로 제조된 것으로 캐나다 답게 친환경 제품이라 했었다.

 

   매장 한 켠의 안내문에는 이 업소에서 사용하는 음식재료에 대한 자랑을 하고 있는데 무공해 식재료로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은 닭과 계란을 사용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 건지 계란 프라이 맛이 먹을 만하였다.

기분상인가?? ㅋ

 

    아내와 나는  식사를 먼저 끝내게 되었는데 최소한의 직원만 근무하는 형편인지라

늦게 배식을 받은 이들의 식사를 위하여 한 동안 기다려야 했었다.

음식점 바로 옆에는 주유소가 자리를 하고 있었고 그 주유소 간판에는 현재 온도를 가르켜 주고 있다.

 

오늘 하루 일정도 날씨에 상당히 많은 영향을  받게 될 터인데 일기예보상 오늘은 영하  2도이나,

날이 흐리면 영하 5도까지 내려가고,  체감온도는 그 이하일 터이고, 눈이 온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다행히 지금은 눈도 오지 아니하고 바람도 잔잔한 착한 날씨를 보여 주고 있었다.

 

    어젯 밤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나름 온화한 날씨를 보여 주고 있는 록키였다...

이번 여행 중 첫날만 벤쿠버에서 약간의 비를 만난 이후 우리는 계속 좋은 날씨하에서 여행을 할 수 있었으니

날씨 만큼은 복 받은 일정이 아닌가 하였다.

 

이후로도 비가 올 땐 차량으로 이동하고, 하차 하면 햇님이 반짝해주는 그런 여행을 계속하게 되었다.

 

    배식을 늦게 받은 이들의 식사가 모두 끝나고 아싸바스카 폭포를 만나기 위한 이동을 시작한다.

아싸바스카 폭포는 어제 찾았던 멀린 호 인근에 위치하였기에 어제 다녔었던 

아이스필드파크 웨이 따라 이동을 하는데 재스퍼 다운타운 부근을 거쳐 피라미드 호수 인근을 지나게 된다.

당연히 재스퍼 국립공원 인근을 지나기도 하니 차창 밖 풍경도 볼만 할 것이다.

 

전망대가 있는 명소 “Jasper House National Historic Site”를 지나쳐 "스너링 호수" 뷰포인트가 있으나

우리는 그냥 무시하고 전속력으로 통과한 후 재스퍼 부근에서 16번 도로를 버리고

벤프로 가는 93번 도로를 지나는 경로로 진행하고 있다.

이 93번 도로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도로에 속한다는 '아이스필드파크 웨이(Icefild Parkway)가 되겠다.

 

    아니나 다를까??

옅게 드리웠던 안개가 서서히 걷히며 록키의 산봉우리들이 수줍은 듯 보이기 시작하는데

지형상 어제 아침에는 안개로 보지 못했던 '피라미드 산'으로 추측이 된다.

지금 우리는 남쪽 방향으로 ‘Icefield parkway’를 따라 은근히 고도를 높이며 아싸바스카 강 상류로 올라 가고 있는 것이다.

 

 

    재스퍼 국립공원 사무소를 다시 통과하게 되고,

 

    멋진 바위 암봉을 만나는데 하늘은 아직 잿빛으로 물들어 있었고, 멋진 바위암봉으로 이루어진

커크슬린 산이 올려다 보인다.

 

    자작나무 특유의 노란 단풍들이 사열하듯 인사를 건네주기도 한다.

 

    낮게 드리운 가스와 바위 암봉 그리고 자작나무 단풍이 한 폭의 그림을 보여 주고 있는 현장이다.

 

<동영상> 록키의 아침 1. "커크슬린 산(Mount Kerkeslin)"

 

<동영상> 록키의 아침 2. 

 

<동영상> 록키의 아침 3.

 

 

    어제와 마찬가지로 아싸바스카 강과 나란히 이어지는 'Icefield Parkway' 도로에서 만나는

아싸바스카 강의 물색이 비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중국의 구채구를 찾았을 당시 중국인들은 '구채구의 물을 구경하면 세상 어느 곳의 물구경이 필요 없다' 했었는데

지금 이 물색은 구채구의 물색과 당당히 겨룰 만한 그런 색감으로 바라다 보인다.

 

  ▼ 잠시 아싸바스카 강 물색을 감상할 틈도 없이 엘크를 만나 환호하게 된다.

우리가 보던 말던, 난리 부르스를 치건 말건 느긋한 걸음걸이로 자신의 뿔을 과시하듯 흔들고 다니며

먹이 활동을 하고 있는 숯놈이었다.

어미 같았으면 새끼들을 동반 했을 터인데~~~

 

<동영상> 록키의 야생 엘크 1.

 

<동영상> 록키의 야생 엘크 2. 

 

    드디어 오늘 첫 관광지인 아싸바스카 폭포에 도착했다.

누군가 캐리어에서 짐을 꺼낸다 하면서 열려진 전용버스 화물칸의 캐리어들을 확인해 보았다.

43명 참석자들이 모두 제각각 인 것만큼 캐리어 들도 한결 같이 자기 만의 특징을 보여 주고 있는 모습이다.

 

    여행일정이 더 해질수록 더욱 가까워지는 아내와 승자 씨가 무언가 공통사가 있는 듯한 모습을 보면서

아싸바스카 폭포를 만나러 예의 전나무 숲길로 진입을 하게 된다.

 

    캐나다 록키의 명소답게 수많은 관광객들이 물밀듯 밀려오는 곳이니 

진입로는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잘 정돈이 되어 있는 모습이다.

 

   몇 걸음만에 우선 아싸바스카 강을 만나게 되는데 물 흐름이 예사스럽지 않게 격한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었고,

 

   다리를 하나 건너게 된다.

 

    그 다리에서 내려다  보이는 물줄기와 협곡의 생김새는 이곳의 지형을 잘 설명해 주고 있었는데

넓은 강줄기가 좁은 협곡을 만나면서 주위의 돌들을 흠집을 내면서 파고 들어가

독특한 바위 모양을 만들어 내고 있음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다리를 지나 울창한 전나무 숲길을 계속 지나게 되고,

 

   아싸바스카 폭포를 이루는 격한 강물의 흐름 앞에 압도되고 말게 된다.

 

   요란한 굉음을 내며 계곡으로 떨어지듯 수직 낙하하는 아싸베스카 강물의 위용에 압도 당하고 있는 것 같은 분위기다.

 

  그리고 설명서 안내판이 등장하는데 옛 사진이 보인다.

갈대가 자란다는 이 주변은 예전에 원주민들에 이어 탐험가, 모피상들이 강의 본류와 지류를 따라 높은 산을 지나 갔었다.

즉,이 부근은 옛 사람들의 원주민들이 모피 등을 교역하기 위한 주요 교통로였던 곳이다.

 

그런데 이 안내판은  강물에 빠지면 저체온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는 협박(??)을 하고 있다.

이 강물의 원천이 빙하이니 당연히 물온도가 매우 차가울 것 아닌가??

 

    정해진 시간 안에 돌아보기 위하여 아주 빠른 걸음으로 걷다 보니 강바닥으로 내려가는 협곡이 등장한다.

여기서 더 내려가고픈 마음 굴뚝같았지만 혹시나 시간에 못 맞출까 저어 되어 포기하고 말았다.

 

그런데 이곳으로 내려가면 격류를 보여 주던 물줄기가 넓은 강폭을 만나 강물이 유순해지고, 잔잔해져

마치 호수 같이 변하는 아싸바스카 강을 만날 수 있다 했었다.

 

    이 안내판은 물줄기의 힘에 의하여 변해져 온 주변 암석들을 볼 수 있다는 설명인데

물의 흐름이 지표면이 깎여 나가 지질학적으로 많은 연구 과제를 주고, 

과거를 알려  주고 있는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을 연상시켜 준다.

 

   수천 년 동안 물의 힘으로 깎여 나간 바위들 모습이

오랜 세월 풍파를 이기고 살아온 노인들의 주름살처럼 다가오기도 한다.

거기에 차가워 보이는 파란 물색과 어우러져 장관을 보여 주고 있다.

 

    마치 지하 동굴에 흐르는 강물 같은 모습을 만나고,

 

    예전에 원주민들이 당장이라도 튀어 나올 듯한 분위기의 아싸바스카 강을 마지막으로 주차장으로 돌아 가게 된다.

 

 

<동영상> 아싸바스카 폭포 1.

 

<동영상> 아싸바스카 폭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