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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 나 다

(서문) 캐나다 여행의 시작!!

<서 문>

나에게 캐나다는 평상시  단풍 모습이 그리워 동경했었던 나라다. 

하여, 수년 전 주위의 지인들을 꼬드겨 7명 정도를 모집해서

캐나다 여행을 함께 하려 했었었다.

그러나 상품 예약을 하려던 즈음에 

코로나 19’로 모든 하늘길이 막혀 불발되었던 캐나다 단풍여행이었다.

 

이제 타의에 의해 미루어졌던 그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그런데 추석과 개천절 등 연휴가 캐나다 단풍시즌과 맞아 떨어져

여행비가 최고조에 달해 부담이었다.

 

단풍이 어디가나?? 비싼 경비 들이고 사람 많이 몰리는 연휴시즌을 피해

내년으로 1년 더 미룰까 하며 망설이던 차에 

'말 나왔을 때 해야지 자꾸 미루면 영원히 못 갈 수 도 있다'라는 아내의 성화에 

못 이기는 척 불발 되었던 캐나다를 찾게 되었으니,

소위 말하는 나의 버킷 리스트 상위에 있던 여행지 중의 한 곳을 삭제하게 되었다.

 

이래 저래 갈팡질팡 하다 시간이 지체되어 예약이 늦었더니(5월 예약)

기본 상품비가 인상되었고,

프리미엄석도 매진인지라

이코노믹 비좁은 좌석에서 장시간 항공 이동의 불편함을 감내해야 했었다.

 

이번 캐나다 여행은 ‘참좋은 여행사상품을 선택하여

북미대륙 서부에 위치한 밴쿠버에서 시작하여

록키산맥의 거점 도시인 재스퍼와 벤프를 탐방한 후,

 

냉전시대 최후의 올림픽으로 알려진 '1988년 동계 올림픽'이 개최되었던 

캘거리에서 항공편을 이용하여 동부로 넘어가 

몬트리올, 퀘벡을 거쳐 나이아가라 폭포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이번 투어에는 모두 43명이 참석을 하게 되었는데

그중 9분은 대한항공을 이용하였고,

우리 부부를 포함한 34명은 에어 캐나다 항공을 이용하였었다.

 

이처럼 타 여행사와 합동으로 진행되는 여행 상품은 부작용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번에도 예정되어 있었던 토론토 일정이 통째로 빠지게 되었으며,

항공사 간에  항공시간이 일치하지 않아 

 상대방 항공사 비행기가 도착할때까지

공항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불편을 감내해야 했었다.

 

<참좋은 여행사 상품설명서> 

캐나다 상품명 UPP458-230927ACM

여행기간 1012일 에어 캐나다

에어캐나다 '·도착 시각은 현지시각 기준이며, 항공기 스케줄은 정부인가 조건으로

항공사 및 공항 사정에 의하여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국 2023.09.27 () 18:05 인천 출발

2023.09.27 () 11:55 밴쿠버 도착(예상 소요시간 : 10시간 00)

 

입국 2023.10.07 () 14:00 토론토 출발

2023.10.08 () 17:30 인천 도착(예상 소요시간 : 14시간 30)

 

요약설명 * 참좋은여행 차별화! 로키 기차 탑승 (벨마운트-재스퍼 구간)

* 9월 말~10월 출발 한정! 캐나다 단풍 명소, 몽트랑블랑 관광 및 숙박

* 캐나다 완전일주 6대 도시 관광(밴쿠버, 빅토리아, 나이아가라, 퀘벡, 몬트리올, 토론토)

* 로키 2국립공원 + 3호수 관광(재스퍼,밴프 + 페이토, 멀린, 레이크루이스)

* 꼭 보아야 하는 일정은 선택관광이 아닌 포함으로! (C$375상당)

* 빅토리아 숙박으로 야경 감상 가능

* 나이아가라 폭포뷰 전망 특급 호텔 숙박

 

여행여정 : 인천-밴쿠버-빅토리아(1)-밴쿠버(1)-메릿-벨마운트(1)-재스퍼-힌튼(1)-아이스필드-밴프(1)

-캔모어-캘거리(1)-몬트리올(1)-퀘벡-몽트랑블랑(1)-킹스턴-토론토(1)-나이아가라(1)-토론토-인천

 

미팅장소 :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31번 출입구 A카운터

O 포함사항 : 1. 왕복항공료 O 불포함사항 1. 가이드,기사경비 현지지불 245$/(성인,아동 동일)

2. 유류할증료, 제세공과금 2. 비자비용 (대행료 25,000)

3. 호텔 숙박료 (21) 3. 선택관광 및 개인비용, 매너팁

4. 일정상 표기된 식사 4. 일정상 미표기된 식사

5. 1억원 여행자보험

 

<옵션내용 및 비용> 합 계 : CAD$390

번호 선택
관광명
내 용 비용 시간 미참가시
대기일정 대기장소 동행여부
1 설퍼산 곤돌라 곤돌라 탑승 및 관광 CAD$70/1 1시간 매표소 옆 커피숍 및 기프트숍 자유시간 기프트숍 미동행
2 제트보트 나이아가라 제트보트 CAD$140/1 1시간~1시간 30 온더 레이크 주변
지역에서 자유시간
온트레이크 주변지역 미동행
3 헬기투어 나이아가라 헬기투어 CAD$180/1 1시간 탑승장 근처
자유시간
탑승장 근처 미동행

 

 

 POINT1.  [23년 업그레이드_로키 기차 탑승]
- 벨마운트-재스퍼 구간 로키 비아레일 탑승 (3시간/편도)
- 눈 덮인 산봉우리와 코랄 빛 호수 등 창밖으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경치를 두 눈 가득 담아보세요!

  POINT2.  [9월 말~10월 출발 한정, 단풍 명소 몽트랑블랑 관광]
- 몽트랑블랑 곤돌라 탑승하여 로렌시아 고원지대의 가을 단풍 감상

  POINT3.  [로키 2국립공원 & 3호수 관광]
- 밴프, 재스퍼 국립공원
- 멀린레이크, 페이토, 레이크 루이스

  POINT4.  [타사비교 필수 포인트]
- 현지인에게 사랑받는 명소, 존스톤 캐년 가벼운 삼림욕
- 핵심 관광지에서 충분한 자유시간 보장 (밴프 다운타운, 레이크 루이스, 멀린 레이크 등)
- C$375 상당 꼭 보아야 하는 일정은 선택 관광이 아닌 포함일정으로!
  (설상차, 부차드 가든, 천섬, 스카이론 타워, 멀린&시티크루즈, 몽모랑시 케이블카 등)

  POINT5.  [하루의 마무리를 더욱 완벽하게]
- 밴프 시내 중심지 숙박으로 저녁 자유시간 가능
- 나이아가라 특급 호텔 폭포 전망 객실 숙박
- 빅토리아 숙박으로 야경 감상 가능

  POINT6.  [효율적인 동선]
- 편안한 국내선 항공이동과 몬트리올에서 내려오면서 관광하는 효율적인 일정

  POINT7.  [특색을 즐길 수 있는 식사]
- 스카이론 타워 스테이크, KEG 스테이크, LA 갈비 등

 

 

캐나다(Canada)

인구 38,587,868명 (2023년 추계)

수도 오타와

면적 9,984,670.0㎢ 세계면적순위

공식명칭 Canada

기후 대륙성기후, 한대성기후, 냉대기후

민족 구성 영국계(28%), 프랑스계(23%), 유럽계

언어 영어, 프랑스어

정부/의회형태 연방의회제 / 다당제&양원제

종교 로마가톨릭(43%), 개신교(23%), 그리스도교

화폐 캐나다 달러 (Can$) 

국화 사탕단풍

GDP USD 59,179(세계 12위, 23년 4월 기준)

 

  요약 : 태평양 상의 밴쿠버 섬에서 오대호에 이르는 북위 49도선 이북을 통치하고 있는 나라로

총 10개의 주(Provinces)와 3개의 준주(Territories)로 이루어져 있다.(준주의 기준은 인구 10만명)

 

지리적으로는 빙하기 당시 그린란드와 육로로 이어져 있었던 만큼 북극과 가장 가까운 나라 중 하나이며,

대표적인 상징은 국기에도 그려져 있는 사탕단풍(설탕단풍, Sugar maple)과 비버(아메리카비버, C. canadensis)다.

 

정치적으로 캐나다는 영국을 본따 입헌군주제와 내각제를 채택했지만, 

땅이 넓은 관계로 이웃 미국의 제도를 모방해 연방국가가 되었다.

모델은 호주 연방결성에도 영향을 주었다.

 

독립된 연방 국체로서의 캐나다는 1867329일 영국령 북아메리카 법(British North America Act)이 통과되며

온타리오, 퀘벡, 뉴브런즈윅, 노바스코샤가 연합해 결성한 캐나다 자치령(Canadian Confederation)에 근간을 둔다.

이후 시간이 지나며 인근 자치령들을 흡수, 1949년 마지막으로 뉴펀들랜드 자치령이 가입하여 현재의 영토를 이룬다.

 

1982년에는 캐나다 법(Canada Act 1982 / Loi de 1982 sur le Canada)이 통과되어

영국 국회의 간섭 없이 헌법을 수정할 수 있는 고도의 주권이 성문법적으로도 보장되었고,

캐나다는 완전한 독립 국가가 된다.

 

정부 수반은 캐나다 총리로 2022년 현임자는 제23대 쥐스탱 트뤼도이다.

명목상 캐나다의 국가원수는 캐나다 국왕이며, 이는 영연방에 속한 동군연합으로서

영연방 왕국 구성국들의 국왕인 찰스 3세가 맡고 있다.

 

엄밀히 캐나다를 기준으로 영국 왕과 동일 인물을 '캐나다 국왕'으로 둔 나라일 뿐, '국가원수가 영국 왕'은 아니다.

그러나 영국 국왕이 런던에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영국 왕의 나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영국과 대서양을 사이에 두고 멀리 떨어져 있다 보니,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캐나다 현지의 저명인사가 캐나다 총독으로 임명되어 국가원수의 대리를 맡는다.

 

캐나다의 국토는 대략 1천만 제곱킬로미터에 육박해 러시아의 뒤를 이어 세계 2위의 면적을 자랑한다.

중국의 1.04배, 미국의 1.01배이며, 남한의 99.5배, 일본의 26.4배 정도 되는 면적을 가지고 있다.

또한 러시아를 제외한 나머지 유럽 나라들을 모두 합친 면적의 0.98배이며,

캐나다가 소속된 영연방과 프랑코포니 두 기구를 통틀어 가장 영토가 넓다.

앵글로아메리카에서 면적으로는 1위이고, 인구수도 미국에 이은 2위다.

다만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북극권과 가까운 영토 북부는 본격적으로 사람이 살기 너무 춥기 때문에

실제 가용 면적은 생각보다 적다.

 

인구는 약 4,000만 명으로 국토의 1%에 불과한 남한보다도 적어서, 

전체 국토 면적으로 봤을 때는 인구밀도가 매우 낮은 나라다.

가장 인구밀도가 적은 주는 곰이 사람 넷 당 하나 비율로 있다고 할 정도.

하지만 인구의 대부분은 국토 남부의 도시권역 및 미국과의 국경지대에 몰려 있어서 실질 인구밀도는 그리 낮지 않다.

 

수도는 오타와이다.

과거 프랑스계 인구 비율이 높은 몬트리올과 영국계 인구 비율이 높은 토론토가 수도 자리를 두고 다투다

국가의 균형 발전을 위해 아예 인구 2만이 채 될까 말까 한 마을 하나를 수도로 정해 개발했다.

 

또한 최대도시는 토론토, 두 번째로 큰 도시는 몬트리올이며

그 외 주요 도시로 밴쿠버, 캘거리, 에드먼턴, 퀘벡, 위니펙, 핼리팩스, 새스커툰 등이 있다.

 

2022년 기준 국가별 명목 GDP 순위는 9위이며,

국가별 1인당 명목 GDP 순위는 11위로 (인구 천만명 이상 국가 중에서는 3위,3위 3천만 명 이상 2위) 

세계 최상위권 경제 대국이다.

또한 의외라면 의외겠지만 세계 3위의 산유국으로, 아랍 산유국들보다도 석유가 많이 난다.

다만 석유나 천연가스 같은 자원의 경제적 가치는 단순한 매장량뿐 아니라 채굴 비용도 많은 영향을 끼치는데,

캐나다는 중동 국가들에 비하면 채굴 비용이 많이 높은 편이다.

그렇다고 미국처럼 셰일가스 기술이 한참 앞서있는 것도 아니라 국가 경제가 유가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일례로 2015년 유가가 급락하면서 캐나다 경제가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등 침체에 들어갔던 적도 있다.

 

영연방 왕국의 회원국이지만, 사실 영국을 비롯한 영연방 국가보다는 미국과 더 많이 닮아 있다.

캐나다의 주요 공항마다 미국 출입국 심사대가 따로 있고,

반대로 미국은 캐나다인들을 아예 자국민 심사대와 같은 곳으로 받는다.

결정적으로 다른 영연방 국가와는 달리 차량이 미국처럼 오른쪽으로 다닌다.

원래 지역에 따라 차량이 좌측통행을 하는 곳과 우측통행을 하는 곳이 나뉘어 있었는데,

미국을 왕래하는 수요가 많다 보니 결국 우측통행으로 통일시켰다.

마지막까지 좌측통행을 했던 유명한 지역으로

1949년 들어서야 캐나다 연방에 가입한 뉴펀들랜드(현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가 있다.

 

아메리카대륙 북부에 위치한 국가. 수도는 오타와이다.

영국·프랑스계가 국민의 반수 이상이며 공용어는 영어와 프랑스어이다.

종교는 로마 가톨릭교도가 가장 많다.

미국과 접한 국경의 길이가 8,890km로 세계에서 가장 길지만 국경 순찰이 없고

내륙분지가 국토의 80%가량을 차지하며 고지대로 둘러싸여 있다.(출처 : 다음백과, 나무위키)

 

참고 :  15세기에 영국과 프랑스가 캐나다를 탐험하였으며 유럽에서 건너온 이주민이

캐나다 동쪽 대서양 해안가에 정착하기 시작했고, 

캐나다를 차지하기 위하여 영국과 프랑스는 7년 전쟁을 벌여

1763년에 프랑스가 전쟁에 패하여 캐나다에서 손을 떼게 되었다.

 

<캐나다 국명의 어원>

프랑스의 탐험가로 북아메리카 해안과 세인트로렌스 강 탐험(1534, 1535, 1541~42)을 했었던 

'자크 카르티에(Jacques Cartier)'가   최초로 몬트리올 도착하여

원주민에게 “이곳이 어디냐??”라고??” 묻자

 

원주민 추장은 “이로코이 인디언(원주민, Huron-Iroquois)”어 인

여기는 우리 땅 혹은 여기는 우리 마을이란 의미의 카나타(kanata)’란 대답을 듣게 되었고

그 카나타가 캐나다 국명의 어원이 되었다.

 

 

<캐나다 국기>

단풍잎 모양 때문에 흔히 '메이그 리프 플래그(The Maple Leaf Flag/l'Unifolié)' 라고 한다.

한국어로는 단풍잎기 또는 단풍기, 단풍잎 깃발, 풍엽기라 불리기도 한다.

빨간색 단풍은 캐나다의 18세기부터 축복 받아온 자연과 환경을 상징하고,

더 나아가 캐나다 자체를 상징하는 국가적 문양이다.

 

가끔 단풍의 독특한 모양이나 꼭짓점 개수에도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들 하는데

실제로는 그냥 실험 결과 바람에 날릴 때 제일 선명하게 보이는 모양이라서 채택 했다고 한다.

 

색깔은 캐나다의 상징색인 빨간색과 흰색을 사용하였다.

빨간색은 영국의 조지 5세가 영국계 캐나다인들을 상징하기 위해

유니언 잭의 빨간 십자가에서 따왔으며,

 

흰색은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을 상징하는 색으로써

프랑스의 샤를 7세 때부터 사용되어 온 프랑스 왕실 문양의 색깔로부터 따 왔다.

따라서 국가대표팀 운동선수 들은 주로 빨강과 하얀 유니폼을 입는다.(출처 : 나무위키)

 

<캐나다 화폐>

캐나다의 화폐는 여늬 국가와 마찬가지로 동전과 지폐로 구분이 되는데

국내에서는 동전은 환전이 불가하고 지폐만 가능하였다.

하여, 이 글에서도 동전을 제외하고 환전이 가능했던 지폐만 살펴보게 되었다.

 

 지폐의 종류는 5, 10, 20, 50,100 CAD 5가지로 구분이 되는데

역시나 최저 단위인 5 CAD도 환전이 불가하였다.

 

캐나다 지폐의 특색은 색감이 화려하고 무엇보다도 재질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는 것이 특색으로

2011년부터  플라스틱 지폐를 사용하는데  일반 종이 재질에 비하여

그 특징은 구겨지지 않고, 위조도 어렵고, 젖지도 않기에 내구성이 강하여

 세균과 박테리아의 위협에서도 비교적 안전하다. 

 

즉, 캐나다이 친환경 정책에 상당히 부합하는 재질의 이 화폐는

질감이 부드러워 딱 만져 보는 순간 여타 국가의 화폐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받게 된다.

특히, 장점으로는 구김이 덜하고, 물에 씻어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지폐에는 역사적인 인물이 들어가는데

화폐 속에 삽입된 인물들을 알아보고 가기로 한다.

5달러 지폐에는 캐나다의 7번째 총리인 '윌프리드 로리'인데

환전이 불가하여 이 글에서는 제외할 수밖에 없었다.

 

 

  1. 10달러 지폐 : 10달러 지폐는 보라색으로

앞면에는 '1946년 노바스 코사 New Glasgow' 영화관에서 인종차별에 도전한 사업가인

'비올라 데온드(Viola Denond)'의 초상화가 있다.

캐나다의 고위관리인 총리도, 여왕도 아닌 일반 여성이 최초로 등장한 지폐로

 

지폐 뒷면에는 캐나다 인권 박물관 사진이 삽입되어 있다.

독수리 깃털은 진실, 힘과 자유와 같은 이상을 상징하며,

캐나다 권리와 자유헌장 제15조의 인용문이 삽입되어 있으며,

가장 큰 특징은 가로가 아닌 세로로 사진이 들어가 있는 것이다.

 

 

   2. 20달러 : 20달러 지폐는 초록색으로

일반 시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지폐로,

현재는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 2세'의 얼굴이 있지만 조만간 '찰스 3세'로 바뀔 예정이라 한다.

 

뒷면에는 1차 세계대전 당시 동맹을 맺은 'Vimy Ridge' 전투에서 사망한 3천 명 이상의 캐나다인을 기리는

프랑스 기념비인 '캐나다 비비 기념관'의 사진이 들어가 있다.

 

 

  3. 50달러 : 50달러 지폐는 빨간색으로

지폐의 앞면에는 '멘킨지 킹(W.L Mackenzie King)이다.

멘킨지 킹은 1921년부터 1930년까지 그리고 1935년부터 1948년까지 총리직을 역임한 인물이다.

뒷면에는 캐나다 해안 경비대 선박을 묘사한 그림이 있다.

 

 

  4. 100달러 : 100달러 지폐는 갈색으로

앞면에는 '로버드 보든(Sir Robert L. Borden)'으로 1911년부터 1920년까지 총리직을 역임한 인물이고,

뒷면에는 의학 기술의 혁신을 묘사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