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일차 전체일정(2019년 11월 2일)
1/8. 하프너비트 호텔(Hafnerwirt Hotel, 오스트리아)에서 짤츠부르크 미라벨 궁전으로 이동
제 2 일 전체일정(2019년 11월 2일)
1/8. 하프너비트 호텔(Hafnerwirt Hotel, 오스트리아)에서 짤츠부르크 미라벨 궁전으로 이동
2/8. 미라벨 정원(Mirabell Palace & Mirabell Garden) 탐방
3/8. 짤츠부르크 게트라이테(Getreidegasse)거리 및 모차르트 생가(Mozarts Geburtshaus) 탐방
4/8. 짤츠부르크(Salzburg) 거리 풍경
5/8. 짤츠부르크에서 슬로베니아 블래드(Slovenia Bled)로 이동
6/8. 블래드 성(Slovenia, Bled Castle) 탐방
7/8. 블래드 호수(Slovenia, Bled Lake) 탐방
8/8. 블래드에서 "크로아티아" 아마리스 호텔(Croatia, Hotel Amailis)로 이동
<여행사 일정표>
3일 : 11월2일 토요일 잘츠부르크 블레드 플리트비, 플리트비체 인근으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호텔 조식 후 잘츠부르크 관광 - 모차르트의 고향 낭만의 음악 도시
▨ 영화 "사운드오브 뮤직"의 "도레미송"을 부르던 곳 [미라벨 궁전과 정원]
▨ 미라벨 정원에서 [호엔 잘츠부르크 성채 조망]
▨ 전통과 개성있는 아름다운 간판으로 유명한 [게트라이데 거리]
▨ 신이 사랑한 천재 음악가인 모차르트의 출생지 [모차르트 생가 (외부)]
▨ 모차르트가 세례를 받은 [대성당, 구시가, 레지덴츠 광장]
게트라이데 거리, 모차르트 생가, 대성당
▣ 전용차량으로 블레드로 이동 (약 3시간 30분 소요) ♡ 슬로베니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중식 후 ■ 블레드 관광 - 만년설이 녹아 분지에 고여 호수가 된 줄리앙 알프스의 진주 블레드 호수
▨ 슬로베니아의 보석 [블레드 호수]
▨ 블레드 호수의 가운데에 있는 아름다운 [블레드 섬], [블레드 성] 조망
■ 추천 선택 관광 : 플래트나 보트 탑승하여 블레드 섬 및 블레드 성 내부 관광
1인/70유로/약 1시간 45분 소요 - 미 참여시 대체 일정: 블레드 호수 인근에서 산책 및 자유시간
▣ 전용차량으로 카를로 바츠로 이동 (190km, 약 3시간 소요) ♡ 크로아티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석식 후 호텔 투숙 : HOTEL AMARILIS (식사 좋음, 아침식사 좋음, 위치 좋음)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호텔식
짤츠부르크(Salzburg)는 소금도시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잘츠부르크(Salzburg)라는 이름의 'Salz'는 지금 영어의 소금 'Salt'와 어원이 같다.
즉, 잘츠부르크는 옛날부터 암염을 통한 식용 소금을 채취하였고
현재는 이런 암염이 건강한 미네랄 소금, 혹은 약품 용이나 화장품용으로도 판매하고 있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소금의 종류들이 모두 있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많이 있다.
이런 짤츠부르크는 수도 비엔나에서 300여키로 떨어딘 지역으로 모짜르트의 고향으로
오스트리아는 동유럽의 중심이며
크기는 우리 남한 면적의 80프로이며 산지가 70프로를 차지하는 산악국가로 세계 제1. 2차 대전의 중심지이다.
오스트리아는 동유럽이라는 이미지가 소련연방이라는 좋지 않은 이미지여서
자칭 중부유럽으로 부른다 하고,
계속 전쟁에 패하자 영세 중립국가를 선언하였다.
히틀러와 구소련의 스탈린이 오스트리아 출신이며,
히틀러는 오스트리아에서 출세를 하지 못하자 독일로 가서 독일에서 정치적 성공을 거두게 되었고,
스탈린은 오스트리아를 독일이라 불렀단다.
철광산업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는
독일 자동차 엔진의 대부분을 오스트리아에서 제작하여 독일로 납품한다는데
우리나라의 포항제철도 철강기술을 오스트리아에서 일부 도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모짜르트는 짤츠부르크에서 태어나서 25년을 살았으며
그의 아버지는 대주교 아래에서 왕국 악작을 지냈으며
모차르트는 5살부터 피아노 연주를 한 천재 작곡가로 오스트리아가 영원히 그를 찬양할 것이다.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관광 포인트>
◦잘츠부르크는 인근 암염광산 때문에 ‘소금(Salz)의 성(burg)’이라는 독특한 의미를 지닌 도시
◦잘츠부르크 시내는 반나절이면 걸어서 둘러볼 수 있는 규모
◦세계적인 지위자 카라얀과 천재음악가 모차르트의 고장, 음악과 축제의 도시 짤츠부르크 관광
◦광산으로 부를 축적했고 그 경제력을 자양분 삼아 예술혼을 꽃피움
◦골목 모퉁이마다 모차르트의 아리아가 흘러나오고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흔적도 곳곳에 남아 있음
◦유럽의 한가운데 있어 ‘유럽의 심장’으로 여겨지던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는 오랜 기간 고풍스런 예술과 낭만의 교차로
◦음악이 흐르는 겨울왕국 잘츠부르크.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등 위대한 음악가를 배출한 이 도시에선 거의 매일 낭만적인 음악회가 열림
◦잘츠부르크 주청사 종탑에선 하루 세 번 모차르트의 ‘미뉴에트’를 연주하고, 모차르트의 3대 오페라를 들려주는 ‘모차르트 디너 콘서트’가 매일 밤 열려 전 세계 여행자들을 불러 모음
◦지구본처럼 생긴 구 위에 사람이 올라가 있는 듯한 카피텔 광장 랜드마크인 금색 조형물. 고풍스러운 잘츠부르크 대성당 건물과 조화
◦거대한 석회암 언덕이 품은 순백의 도시는 시간이 정지한 듯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돔형의 눈 쌓인 중세 건물이 거리의 운치
◦구시가지 최고 번화가 게트라이데 거리 : 좁다란 골목을 따라 상점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데, 예술 작품처럼 아름다운 간판에 눈길
◦잘츠부르크 대성당의 하이라이트는 회화와 대리석으로 장식된 천장. 마치 화려한 보석을 박아놓은 듯
◦잘츠부르크는 ‘북쪽의 로마’로 불릴 만큼 중세의 건축물들이 많다. 모차르트가 세례를 받았다는 대성당은 1000년의 역사
◦도시에 대한 추억은 구시가 전체를 내려다보고 있는 호헨잘츠부르크성(Festung Hohensalzburg)이나 모차르트의 생가가 있는 빛바랜 게트라이데 거리, 혹은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됐던 바로크양식의 미라벨 정원(Mirabellgarten)에서 시작되거나 마무리
◦우람한 상징물들이 모두 짙은 빛으로 채색돼 있을 때 이방인의 발길을 유혹하는 것은 어디서나 흔하게 만나는 파스텔톤의 골목과 아침시장들
<짤츠부르크의 관광 명소>
◦잘츠부르크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성수기에는 현지 주민들보다 관광객들이 훨씬 많은 때도 있음
◦겨울철에는 스키가 중요한 관광 상품. 잘츠부르크 자체에는 스키 시설이 없지만, 도시 남쪽의 많은 스키 지역으로의
관문 역할. 겨울철 잘츠부르크 공항에는 유럽의 많은 전세기가 드나듬
◦잘츠부르크 성당과 미라벨 정원 등의 바로크 양식 건축물과 구조물들이 유명
◦잘츠카머구트는 잘츠부르크 동쪽에 위치한 잘츠부르크 주에 걸친 호수 지역으로 유명
◦잘츠부르크에 닿아 있는 운터베르크는 독일-오스트리아 국경에 걸친 도시로, 맑은 날에는 알프스와 도시의 전경을
볼 수 있음
◦히틀러의 은둔지였던 독수리 요새가 잘츠부르크 근처의 베르히테스가덴에 위치
<잘츠부르크 출신의 유명인들>
◦모차르트의 생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나 자랐다.
그의 생가와 살던 곳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유명. 그의 가족은 구 도심의 작은 교회 뒷마당에 묻혔으며, 도시에는 그를 기리는 많은 동상들이 세워져 있다.
◦음향악 이론의 전문가인 크리스티앙 도플러는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났다.
그는 도플러 이론의 발견으로 유명하다.
◦요세프 모어는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나 프란츠 그루베르와 함께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작곡하고 작사했다.
근처에 위치한 오베른도르프의 사제였던 그는 1818년에 그 노래를 초연했다.
◦작가 슈테판 츠바이크는 1934년에 떠나기 전까지 15년간을 잘츠부르크에서 살았다.
◦19세기의 오스트리아 미술가인 '한스 마카르트'는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났다.
그를 기리기 위한 마카르트 광장이 존재한다.
◦작가 토마스 베른하르트는 잘츠부르크에서 자랐다.
◦음악가이자 지휘자인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은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났으며, 1989년에 부근의 아니프에서 사망했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이 세계 최고라고 인정받기까지는 불멸의 두 공로자 중 한 공로자는 사람이 아닌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빈 필’)이며, 다른 공로자는 카라얀이다
<하프너 비트 호텔 ~ 짤츠부르크 이동경로>
이동거리 : 41km, 소요시간 : 28분소요
<제3일 전체 이동경로>
▼ 지난 밤 일찍 잠자리에 들었던 것일까??
아니면 시차적응이 되지 않아 그런 것일까??
신 새볔 새벽 4시 30분에 눈이 떠진다!!
너무 일찍 일어난 관계로 별달리 할 일이 없으니 새볔 공기를 마시며 호텔 주위를 둘러보았다.
알프스를 배경으로 한 이곳 아침공기는 말할 나위 할 수 없을 만큼 상쾌하였다.
▼ 호탤 주위를 서성이듯 산책을 마치고 이제는 여인숙 수준의 호텔 점검을 해 본다.
오래된 호텔 티를 내려는 것인지 장식품과 가구들은 오래된 고가구 풍으로 나름 호기심이 가는 것들도 있었다.
▼ 오늘 아침 나의 식사 메뉴는 라면과 햇반으로 정했다.
집에서 준비해간 조리기구로 라면을 끓여 햇반 한 개까지 더하여 깔끔하게 먹어 치웠다.
어제 하루종일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한 보상에서 였는지 아침 식사치고는 제법 많은 양을 모두 비워내고
지하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내려가 포만감에서 나오는 뿌듯한 마음으로 다른 이들의 아침식사를 관전한다.
이 모두가 일찍 일어난 자의 여유가 되겠다.
▼ 짤츠부르크를 만나기 위하여 07시 10분에 하프너비트 호텔을 출발하며 오늘 여정을 시작하는데
오늘 일정은 오스티리아의 짤쯔부르크, 슬로베니아의 블래드를 거쳐 크로아티아까지 이동을 하면서
3개국 투어를 진행해야 하니 이동거리가 500km에 달하게 될 것이다.
▼ 호텔에서 출발하자마자 스피커를 통해 최팀장의 목소리가 들려 온다.
버스가 출발 하면서 모차르트를 들으며 짤츠부르크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짤츠부르크는 중세시대에 축조된 건물이 많아 북쪽의 로마로 평가받았었으며,
여행사 일정상 짤츠부르크 투어 소요시간이 1시간 이지민 그 1시간으로는 택도 없이 부족하니
우리는 2시간으로 진행하겠다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유럽으로 진출하여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 축구선수 황희찬이 출전하는 오스트리아 클럽
축구 경기도 관람하면서 여유롭게 짤츠부르크를 즐기고 싶었으니 그 2시간도 턱도 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이지만 말이다.
이어서 사운드오브 뮤직 영화를 보여 주며 사진 찍을 포인트를 사전 설명 해주는 꼼꼼한 최팀장의 진행모습으로
영화음악의 태동은 영사기 돌아가는 음을 상쇄시키기 위해 삽입 시작하게 되었고,
체코는 평지가 70%인 초지인 반면 오스트리아는 산지가 70%로 알프스 산정에는 만년설이 쌍혀 있다는
부연설명까지 이어진다.
그러는 사이 전용버스는 짤츠부르크 시내로 진입을 하는데 이른 시간인지라 인적이 드문 시내의 모습이다.
▼ 단, 28분만의 이동으로 짤츠부루크 구시가지 시내에 도착하여 미라벨 정원으로 이동을 하는데,
우리가 진행하게될 투어코스는 패키지 여행 대부분의 공식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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