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장게트 길겐 볼프호수 유람선 투어

 

동유럽 발칸 제 2 일차 (2019. 11. 1일)

4/8. 짤츠가머트 장게트 길겐(Salzkammergut, Sankt Gilgen)

 

볼프강 유람선(Wolfgangsee Schiffahrt) 관광(소요시간 : 40분) “옵션 : 80유로”

 

 

제 2 일 전체일정(2019년 11월 1일)

1/8 체스키 부데요비치(Ceske Budejovice)에서 크롬로프로 이동 (이동 거리 : 25km, 32분 소요)

2/8. 크롬로프(Cesky Krumlov) 성 탐방

3/8. 크롬로프에서 짤츠가머트 장게트 길겐(Salzkammergut, Sankt Gilgen)으로 이동(이동거리 : 233km, 2:43분 소요)

 

4/8. 짤츠가머트 장게트 길겐(Salzkammergut, Sankt Gilgen)

     볼프강 유람선(Wolfgangsee Schiffahrt)투어 (소요시간 : 40분) “옵션 : 80유로(케이블카 포함)”

5/8. 짤츠가머트 장게트 길겐(Salzkammergut Sankt Gilgen) 탐방(소요시간 : 50분)후 중식

     중식장소 : 켄들러 호텔(Hotel Kendler)

6/8. 카트린 케이블카(Katrin cable car Bad Lschi) 체험 - “옵션” (이동거리 : 24km, 20분)

7/8. 할슈타드(Hallstatt) 탐방 (이동거리 : 19km, 이동시간 : 20분, 탐방시간 : 1시간)

8/8. 석식후 호텔 하프너비트(Hafnerwirt Hotel, 오스트리아)로 이동(이동거리 : 120km)

     석식장소 : 바트 위슈르(Bad Ischi)마을의 “아시아”중국음식점)

 

 

 

 

잘츠카머구트 지방에는 많은 호수가 있고 할슈타트 호수와 더불어

우리나라 사람에게 많이 유명한 호수로는 볼프강 호수가 있다.

볼프강 호수 북서안에 위치한 장크트 길겐은 한적한 풍경과 모짜르트 외가가 있는 마을로 알려져 있다.

 

이 한적한 장게트 길겐에서는 유람선 투어후 모차르트 외가가 있는 장게트 길겐 마을을 산책하고

점심식사를 한 후, 케이블카 체험을 히고

할슈타드로 이동을 하게 되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었다.

 

 

<볼프강 유람선(Wolfgangsee Schiffahrt) 탐방 경로>

 

 

▼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장게트 길겐 선착장 인근 주차장에서 하차를 하여

주위 건물등을 살펴보게 선착장으로 이동을 하는데 이곳도 비수기인지 유명세에 비하여 

관광객이 드문드문 하였다.

 ▼ 전용버스가 진입로에서 생각도 못했던 알바로 인하여 모든 일정이 뒤로 늦추어 지니 

최팀장은 연신 급한 모습을 보인다.

사전에 연락을 취한 덕분에 선착장에 도착하자 마자 볼프강 유람선(Wolfgangsee Schiffahrt)에 탑승을 한다.

 

최 팀장은 이곳 유람선 중에서 가장 력셔리한 배를 준비했다 했었는데 유람선의 내부나 외부 모두 깔끔하기는 하였다.

그러나 이 배가 가장 럭셔리 한 것인지는 다른 배를 경험해 보지 못하였기에 비교 불가하여 확인을 하지 못했다.

 

유람선을 타고 출발하며 한국어 안내방송을 들으면서 빙하수가 수원인 잔잔한 볼프강 호수.

그리고 그 에메랄드 및 호수와  어우려져 알프스 산정을 차지하고 있는 만년설,

호수가에 예쁜 그림처럼 조성된 호텔,

간간이 떠 다니는 요트들을 바라보며 푸르른 빙하수를 가르며 유람선은 운항을 하게 된다.

▼ 유람선 선실에서 잠시 시간을 보낸후 유람선 출항과 동시에 갑판으로 나가

빨간색 줄무늬가 신선해 보이는 오스트리 국기를 배경으로 인증을 하며 볼프강 주변을 탐색하는데,

쌀쌀한 날씨에 유람선이 운항하는 효과로 바람끼지 불어 오니 한기를 느끼지만

맑은 날씨로 햇빛을 즐겨가며 진행하는 유람선 투어는 큰 무리가 없었다.

 

강가에 산뜻히게 보이는 건물들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 건물들은 개인 집으로 인지했었으나

호텔과 레스토랑으로 운영되고 있단다.

시간이 허한다면 저 호텔중 가장 전망 좋은 곳에서 하루를 즐기고 싶어진다.

딱. 하루만이라도....

▼ 조그마하게 암초처럼 삐죽 튀어 나온 섬에 무언가 구조물이 조성되어 있다.

이어폰으로 설명을 듣기는 했었는데 1년이 다 되어 가는 지금은 아쉽게도 아무런 기억이 없다.

▼ 마찬기지로 강 기슭에도 비스므리한 구조물이 보이고 큰 바위가 등자하는데 “코끼리 바위”란다.

어디보자~~~

코끼리가 어디 있단 말인가??

아무리 보아도 코끼리 형상이 보이지 않는다. 머지??

아~~~!!

이 바위 전체가 코끼리 형태인 것이었다.

보라는 숲은 아니보고 손가락만 쳐다 본 형국이었는데 우리 일행중 대부분은 끝까지 이 사실을 모르는 분도 계셨다.

▼ 약 40 여분간의 볼프강 유람선(Wolfgangsee Schiffahrt) 탐방을 마치고 선착장으로 돌아와

장게트 길겐 마을 탐방길에 들어 간다.

 

 

<볼프강 유람선(Wolfgangsee Schiffahrt) 투어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