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체스키부데요비치에서 크롬로프로 이동

동유럽 발칸 제 2 일차(2019. 11. 1일)

 

1. 체스키 부데요비치 클라리온 호텔에서 크롬로프(Cesky Krumlov) 성으로 이동

 

 

제 2 일 전체일정(2019년 11월 1일)

1. 체스키 부데요비치(Ceske Budejovice)에서 크롬로프로 이동 (이동 거리 : 25km, 32분 소요)

 

2/8. 크롬로프(Cesky Krumlov) 성 탐방

3/8. 크롬로프에서 짤츠가머트 장게트 길겐(Salzkammergut, Sankt Gilgen)으로 이동(이동거리 : 233km, 2:43분 소요)

4/8. 짤츠가머트 장게트 길겐(Salzkammergut, Sankt Gilgen)

     볼프강 유람선(Wolfgangsee Schiffahrt)투어 (소요시간 : 40분) “옵션 : 80유로(케이블카 포함)”

5/8. 짤츠가머트 장게트 길겐(Salzkammergut Sankt Gilgen) 탐방(소요시간 : 50분)후 중식

     중식장소 : 켄들러 호텔(Hotel Kendler)

6/8. 카트린 케이블카(Katrin cable car Bad Lschi) 체험 - “옵션” (이동거리 : 24km, 20분)

7/8. 할슈타드(Hallstatt) 탐방 (이동거리 : 19km, 이동시간 : 20분, 탐방시간 : 1시간)

8/8. 석식후 호텔 하프너비트(Hafnerwirt Hotel, 오스트리아)로 이동(이동거리 : 120km)

      석식장소 : 바트 위슈르(Bad Ischi)마을의 “아시아”중국음식점)

 

 

 

 

 

<한진관광 일정표>

2일 : 11월1일 금요일 잘츠부르크 : 체스키 부데요비체, 체스키크롬로프 잘츠카머구트

호텔 조식 후 전용 차량으로 체스키 크롬로프로 이동 (약 30분 소요)

■ 체스키 크롬로프 관광 -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동화마을

▨ 형형색색의 탑으로 이루어진 [체스키 크롬로프 성], [망토다리]

▨ [시청사], [스보르노스티 광장] 등 구시가지 관광

 

▣ 전용차량으로 잘츠카머구트 지역으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오스트리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잘츠카머구트 관광 - 잠자는 듯한 풍경의 산악마을

▨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지정되고 잘츠카머구트의 진주라고 불리는 [할슈타트]

▨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볼프강 호수]

▨ 모차르트의 삶이 녹아있는 [장크트 길겐] 등 마을 산책

 

■ 추천 선택 관광 잘츠카머구트 호수 유람선 & 케이블카 탑승 (80유로)

- 유람선: 1인 / 30유로 / 약 30~40분 소요

- 케이블카: 1인 / 50유로/ 약 45~50분 소요

- 미 참여시 대체 일정: 잘츠카머구트 마을에서 산책 및 자유시간

※ 현지에서 기상 상황 및 운행 여부에 따라 가능한 선택 관광으로 진행합니다

 

잘츠부르크로 이동하여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Hotel Retro 호텔 하프너비르트(Hafnerwirt Hotel)

확정 호텔은 출발 1일 전까지 홈페이지, 이메일 또는 문자 등을 통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식사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중국식

 

 

 

<체스키 부데요비치 클라리온 호텔에서 크롬로프 성으로 이동경로>

 

  최락진 팀장은 매일 아침 출발 시간은 7시 30분으로 미리 알려 준바 있었으나 언제나처럼 시차적응이 되지 않는다.

잠을 자는 둥 마는둥 뒤척이다가 신새볔에 일찍 잠자리에서 일어나 첫날 일정을 준비한다. 

일찍 일어나게 되어 자연적으로 시간이 남아 도니 출발 준비를 여유롭게 한 후, 클라리온 호텔과 짧은 만남을 뒤로 하게 된다.

 

  첫날 첫 일정으로 크롬로프 성을 만나러 가게 된다.

이동하는 버스에서 최팀장은 체코에 관한 간단한 소개를 하였는데 그의 말을 이곳에 옮겨 본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집시 족 보헤미아’는 체코를 의미하고 체코의 역사는 보헤미아지역에서 시작하였으며,

체코의 인구는 13백만명 정도이고,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전 국토의 70% 정도가 평지로 조성되어 풍요한 나라이고,

풍부한 지하자원과 기계공업이 발달하였단다. 더불어 3차산업도 상당한 수준에 있으며 국민당 소득은 2만불 정도라

하였다.

 

  전용버스를 타고 크롬로프를 향해 가면서 마주한 체코의 국토는 최팀장의 체코에 관한 안내 멘트와 동일하게

산이 보이지 않고 드넓은 평원으로 형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넓은 평원에 푸르른 수목에 아침 안개가 더해져 상당히 목가적인 모습으로 내게 각인되었다.

 

▼ 첫날 일정을 준비하고 아침식사 시간까지 여유가 있어 클라리온 호텔을 한바퀴 돌아 보았다.

▼ 현지인들과 아직은 서먹서먹한 일행들과 뒤석여 레스토랑에서 간단히 아침식사를 한다.

▼ 식사후에 호텔에 있는 상점을 한번 더 눈요기를 한후에 전용버스에 탑승하여 이동을 시작한다.

이곳에도 중꿜라들이 상당히 많이 찾아 오는 듯 한 냄시가 풀풀 나고..

▼ 이번 여행중 우리의 이동을 계속 도와줄 전용버스의 차번호를 확인하며 혹시 모를 재난에 대비하고,

버스안에서 체스키 부데요비치 도시를 눈요기 하면서 첫 일정을 시작하는데 제법 깔끔한 도시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 어느샌가 도시를 벗어난 전용버스는 아침안개와 어우러진 목가적인 체코의 모습을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