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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구채구

구 채 구 제 4 일 (낙산대불, 온천)

 

여행 제4일 : 무후사 관람후 낙산으로 이동하여 낙산대불관광

                  온천욕후 호텔투숙

 

낙산대불 :

  주변의 산세를 따라 조각한 낙산대불은 민강,대도하청의강 합류점에 위치해 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사품치며 흐르는 강물에 늘 배와 사람이 침몰되는 것을 본 해통화상이 하신을 정복하기 위해 조각한 대불이라고 한다.
이 불상은 당나라의 개원 초년에
서기 713년 기공  AD803년 착공하여 1200년의 역사가 있다. 낙산대불은 낙산시 동쪽 능운산 기슭에 위치, 성도에서 북쪽으로 16KM지점에 있어서 능운산,서하봉을 뒤에 두고 강가의 절벽을조아 조각한 이 미륵좌상은 신장71M, 귀구멍에 두사람이 나란히 설수 있고 발등에 100여명이 두러앉을수 있는 세계최대의 조각불상이다.

 

 

▼ 낙산대불을 보려면 배를 이용해야 한다. 현지인들은 도보로 관람하여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나 시간관계상 어쩌구 저쩌구....

   (배를 타기전 노점상들에게 군것질 거리를 구입)

 

 

 

▼ 선착장 인근의 관불루란 건물이 보이는데 저건 몬가??

 허나, 우리 가이드는 참 편하게 먹고 살고 있다. 엑기스 중에 엑기스만 뽑아서 멘트하고 묵묵부답....

 그리고 차타면 제일 먼저 잠들고.... 

 

 

 

▼ 약 10여분의 항해(??)로 대불 앞에 도착한다.

배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인츶샷만 하는데 그나마 좋은 자리는 전문사진사가 차단막을 설치하고 혼자 차고 않아 돈을 받고 사진을 찍으란다.

 

 

 

 

 

 

 

▼ 음~~ 나도 저들처럼 걷고 싶다

 

 

 

 

 

 

 

 

 

▼ 선착장으로 회항중 강가에서 데이트 하는 청춘들을 줌인!!  아~~ 키스하는 장면을 놓치었다.

 

 

 

 

 

 

 

▼ 낙산대불 관람후 호텔로 이동하며 ...

 

 ▼ 하룻밤 묶어갈 호텔에 도착

 

 

 

 

 

 ▼ 호텔로비에 비치된 잘생긴 바둑판 앞에서...

 

 ▼ 그간의 호텔중 규모나 시설 모든 것이 최고이었다...

 

 ▼ 고소증에서 완전히 벗어나 천만다행이라 가슴을 쓸어내리고....(이제는 미소까지!!)

 

 ▼ 저녘식사

  식당을 가려면 무쟈아~~~게 힘들다. 건물이 두동으로 조성되어 있고 연결통로가 헷갈린다.

  결국 다음날 아침 식사후 난 호텔에서 길을 잃었다. ㅋㅋㅋ

 

 

 ▼ 이래도 되는 건지....

   200여평 이상되는 식당 입구에 진치고 않아서 준비해간 김치에 깻잎, 마늘장아치등을 펼쳐 놓으니 현지인들이 식당에 들어서면서 모두 인상을 찌푸린다.  sorry!!

 

 ▼ 한참 먹기 바쁜사람들한테 저걸 사달라고 상품 선전에 열을 올리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다.

    입맛에 맞는 음식 찾아 묵기도 바쁜디....

 

 

 ▼ 어디선가 구입한 목걸이를 하고 표정을 똑같이 지어 보이는 밝은 모습!!

 

 

 ▼ 온천장 가기전 대기하면서...

 

 ▼ 현지인들이 오목을 두는데 울 마님 관심이 많으신가 보다.......(바둑판이 마음에 들었다)

 

 

 ▼ 주룩주룩 내리는 빗길에 온천장을 향한다.

 

 ▼ 이곳에서 상당히 큰 규모의 온천장으로 비를 맞으며 노천온천을 즐기었다.

 

 

 

 

 

 ▼ 내일은 비가 개야 할텐데.....(취침준비를 하며 기도 드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