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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구채구

구 채 구 제 4 일 (성도/무후사,- 낙산대불)

 

제 4 일  : 성도로 이동,(구황공항 - 성도공항)

              무후사, 금리 관광

              낙산으로 이동하여 낙산대불 관광후 온천욕

 

청두 무후사 [成都 武侯祠(청도 무후사)]  - [출처] 청두 무후사 [成都 武侯祠(청도 무후사) ] | 네이버 백과사전

 한소열묘(汉庙)라고도 한다. 유비와 제갈량의 제사를 모신 사당으로 15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북쪽에 위치한 본당을 중심으로 남쪽을 향해 하나의 축을 이루는 구조이다. 본당 아래에 따먼[,대문], 얼먼[, 이문], 유비전(刘备殿), 꾸어팅[过厅,과청], 제갈량전오중(诸殿)이 있다. 서쪽에는 유비의 묘(刘备园)가 있으며, 얼먼에서 유비전과 동서전(东西殿), 꾸어팅에서 제갈량전(诸殿)의 동서방향으로 각각 두 개의 곁방이 붙어있는 구조로 형성되어 있다.

  사당 내부에는 촉한(汉 : 삼국의 하나로 유비가 세움)의 역사적 인물들을 상징하는 토우가 41점에 달한다. 토우들은 청대(清)의 조각가들이 만들었으며 촉한(汉)의 군신서열에 의하여 배치되어 있다. 이 밖에 탕뻬이[, 당비]는 사당 내의 중요한 문화재 중 하나이다. 이 비석에는 제갈량의 공덕을 칭송하는 내용이 적혀있으며, 명대()에 이르러 '삼절비()'라고 불렸다. 

 

금리거리 : 삼국시대 거리를 재현해 놓은 먹자골목으로 식당, 기념품가게, 커피샵, 바등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성도 중국에서도   손꼽히는   볼거리가   많은  지역 중 하나이며, 네 강(양자강, 민장강, 퉈장강, 자링강)이 흐르고 있어 사천성(四川省)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또한 이곳은 중국의  역사 삼국지를 통해 알고  있는 유비가  촉나라의  도읍으로  정했던 곳이기도 하며, 평원과 구릉, 산지, 고원이 어우러져 있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데 빼 놓을 수 없는 물과 함께 전국시대 부터 있어온 이천년 문화 유적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 진 감 상>

▼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날은 무조건 4시 기상이다.

 

▼ 새볔 다섯시에 하는 아침식사를 먹는둥 마는둥 하고 공항으로 이동(호텔 로비에 조명도 어둡다)

 

▼ 서비스 품질 최악의 구황공항에 다시왔다. 라이타를 빼앗기는 것 까지는 이해한다하여도 직원들 업무수행 능력이 최악으로 보딩 수속이 되지를 않는다.

화물 붙이는데 답답증을 느끼고 어떤관광객들은 말도 안통하는 직원들에게 성질을 박박!!

 

 

 

 

▼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탑승!! 뱅기 한시간 타려고 준비한 시간을 계산해 보면  4시에 기상하여  9시경에 비행기가 이륙하였으니..... ㅠㅠ

  다시 만나는 민지산맥을 내려다 보았다.

 

 

 

 ▼ 1시간여의 비행으로 되돌아 온 성도공항 앞에서.....

 

 

▼ 보현이가 살고 있는 성도로 되돌아 와 무후사를 관람한다.

  무후사는 유비무덤이 있는 곳이지만 제갈량의 호인 무향후를 따서 무후사라 명명했다하니 제갈량의 명성을 짐작하게 하는데 명절이 되면

  자기 자식들도 제갈량처럼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룬다는데 한글 설명이 곳곳에 붙어 있어 관광에 도움을 준다.

 

 

 

 

 

 

 

 

 

 

 

 

 ▼ 듕국 최고의 서예가라는 유 공권의 글씨

 

 

 

 

 

 

 

 

 

 

 

 

 

 

 

 

 

 

 

 

 ▼ 죽은지 1800년이 넘은 유비의 무덤!!

잡풀, 대나무등이 무덥을 덮고 있는데 아직도 발굴을 하지 않아다 한다.

도굴범들이 그냥 놔두지 않았을텐데....

 

 

 

 ▼ 주인의 무덤(유비무덤) 옆에 신하(제갈량)의 사당이 있고 그 사당이름에 연유하여 이곳이 무후사이니 주인과 종이 바뀐듯.... 

 

 

 

 ▼ 보수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 관람후 아쉬워서....(또 언제올까??)

 

 

 

 ▼ 옛 거리를 재현해 놓은 금리거리(먹자골목이란다....)

구경 시간이 30분뿐이어 벼락치기로 휘휘~~~ 둘러 보았다.

 

 

 

 

 

 

 ▼ 금강산도 식후경 (인근의 점심식사 장소로 이동)

 

 

 

 

 

 

 

 

 

 

 ▼ 음식도 입에 맞고 서비로 준 술도 입에 착착 달라 붙으니 옆 테이블에 배당된 술도 모자라 계속해서 리필요청... ㅎㅎ

 

 

 

 ▼ 식당의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