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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말레,인니

제 3 일 08월 18일 화요일 바탐/인도네시아 1. 골든뷰 호텔

3 0818일 화요일 바탐 /인도네시아1. 골든뷰 호텔

 

  1. 모두투어 일정표 및 상품설명서 내용

호텔 조식 후 오전 리조트내 휴식 및 자유시간
(바탐의 지리적 여건상 해변에서의 해수욕은 어렵고, 리조트 풀장 이용 가능합니다)
중식 후 원주민마을,나고야타운,중국사원등 시내 관광


뚜리비치(미니발리) 관광
[기념촬영 + 열대과일쥬스제공]
바탐에 위치한 미니발리!! 농사에 위치한 바탐 최고의 비치와 아름다운 바다로 이어진 해변 다리에서 사진 한장, 시원한 음료 한잔의 여유를 느낄수 있는 관광지 입니다.
석식 후 호텔 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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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 GOLDEN VIEW HOTEL 또는 동급 [준특급]

선택관광 :바탐 마사지(US$30) : 인도네시아 전통 마사지로 그동안의 누적된 피로를 시원하게 풀어볼 수 있습니다. 뚜리비치 원주민마을, 나고야타운, 바탐

 

[바탐] 뚜리비치 뚜리비치(미니발리관광 - 기념촬영 + 열대과일쥬스제공
바탐에 위치한 미니발리!! 농사에 위치한 바탐 최고의 비치와 아름다운 바다로 이어진 해변 다리에서 사진 한장시원한 음료 한잔의 여유를 느낄수 있는 관광지 입니다.

 

[바탐] 원주민마을인도네시아 바탐 원주민마을은 야자 나무로 가득한 현지 전통 마을로 순박한 현지인과 전통 가옥의 모습을 볼수 있는 곳이다전통 무용 감상과 수상가옥전통 결혼 식장 등등 도시적 이미지의 싱가폴과는 다른 인도네시아 원주민 마을의 색다른 경험을 줄 것이다.

 

[바탐] 나고야타운나고야는 바탐의 심장부로서 레스토랑호텔극장쇼핑 플라자야시장 등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현지인들은 물론이고 관광객들이 즐겨찾고 있는 관광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외에도 나고야에는 바탐의 거의 모든 은행들과 환전소들이 위치하고 있으므로 바탐의 금융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나고야에서 바탐의 모든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있다. (발췌 : 모두투어 상품설명 자료)

 

식사 : [조식] 호텔식 [중식] 현지식 [석식] 현지식

 

  2. 실 제 일 정

 

07:40분 기 상

08:25분 아침식사(호텔식)

09:18~ 10:30분 호텔내 수영장 물놀이

11:28~ 11:46분 호텔에서 점심식사 장소로 이동

11:47~ 12:26 점심식사(한식 : 돼지보쌈 및 된장국)

12:28~ 12:57분 원주민 마을로 이동

 

 

 

12:58~ 13:40분 원주민 마을 관광

13:40~ 14:08분 미니발리로 이동

14:09~ 15:00분 뚜리비치 미니발리 관광

 

15:05~ 15:39분 불교사원으로 이동

15:40~ 16:00분 불교사원 관광

 

16:02~ 16:10분 불교사원에서 89호텔로 이동

16:11~ 17:53분 전신 마사지 3089호텔

17:54~ 18:2389호텔에서 숙소(골든뷰 호텔)로 이동

 

18:24분 골든뷰 호텔 귀환

18:43~ 19:36분 저녘식사(현지식)

19:42분 골든뷰 호텔귀환

 

20:30~ 21:30분 호텔내 수영장 물놀이 후 취침

 

 

<그  림  여  행  기>

 

   여행 첫날 비행기 지연출발로 한숨도 못자고 싱가포르 1차 관광후 인도네시아 바탐섬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 강행군 덕분에

달콤한 잠을 잘 수 있었다. 오늘 오전에는 호텔에서 자유시간을 즐길 수 있으니 여유 있는 오전 시간이 되었다.

평상시 처럼 8시 쯤에 기상하여 호텔 내의 레스토랑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호텔 수영장에서 오랜만의 수영으로 피곤한 몸을 깨워 보았다.

 

호탤에서 약 10분 거리에 있는 한국 음식 전문점에서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주메뉴는 돼지 보쌈과 된장국으로

생각보다 음식이 괜찮은 편이고 모든 직원들이 친절하게 서비스를 하고 있었다.

인도네시아에서 느낀 이들의 서비스 정신은 본받을 만한 것으로 가이드, 호텔직원, 관광지에서의 만났던 모든 이들이 매우 친절하였다.

 

  한편, 현지인 들도 한국 음식을 찾아 한 켠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도 보였는데 한 아이 엄마가 나에게  "사량해요 오빠아~~~"하고 말을 한다.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한류의 위력을 실감 할수 있었던 대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