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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B·프랑스

24. 몽땅베르 트레킹 : (1/4) 레리브장띠에르 ~ 플랑 드 레기유역


TMB 6일차 (1/4) 레리브장띠에르 ~ 플랑 드 레기유역(Plan de elaiguille, 2,299m)

 

7 일차(831, 금요일)

명산트레킹 사전안내 내용 : 에귀디미디와 몽땅베르 트레킹 유럽 최고봉 몽블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코스

샤모니에서 셔틀버스 또는 도보로 케이블카 탑승장(Chamonix, 1,035m)으로 이동.

케이블 이용 플랑드레시 중간역(Pland elaiguille, 2,299m)까지 이동 후 ~ 다시 에귀디미디 케이블카를 이용 에귀디미디 정상(Aiguile de Midi, 3,842m)


 

6일차 전체일정 

(1/4) 레리브장띠에르 ~ 플랑 드 레기유역(Plan de elaiguille, 2,299m)

05:45분 기 상

07:50분 레 리브 다르장티에르(Les Rives d'Argentiere) 출발

08:32분 에귀디미디 케이블카 탑승장(Chamonix, 1,035m)

08:57분 케이블카 탑승

09:08분 플랑 드 레기유역(Plan de elaiguille, 2,299m) 도착 


(2/4) 플랑 드 레기유역(Plan de elaiguille, 2,299m) ~ 몽당베르(Le Montenvers, 1,931m)

몽땅베르(Montenvers, 1,931m) 트레킹 거리 : 12.8km, 소요시간 : 5시간 29

09:15분 트레킹 시작/24번 루트(Traversee Montenvers-Plan de l’Aiguille)

10:17분 이정표 삼거리

10:21분 다리쉼/블루베리 서식지

10:47분 블루베리 서식지

11:02분 된비알 오름길

11:30분 갈림길 삼거리(Le Signal 초입)/돌탑/오름길 끝, 중식 21(11:31 ~ 11:52)

12:30분 몽땅베르(Le Montenvers, 1,931m)

 

(3/4) 몽땅베르(Le Montenvers, 1,931m) ~ 메르드 글라스(Mer de Glace) 얼음동굴

12:40분 메르드 글라스 케이블카 탑승

12:44분 메르드 글라스 케이블카 하차

13:24분 메르드 글라스(Mer de Glace) 얼음동굴 도착후 탐방 약 10분 소요

 

(4/4) 몽땅베르(Le Montenvers) ~ 샤머니 뒷풀이 ~ 레 리브 다르장티에르

13:47분 몽땅베르(Le Montenvers, 1,931m)

13:52분 산악열차 탑승 (트시간 21:02)

14:23분 샤머니 역 (Chamonix Mont Blanc, 1,035m) 도착

15:07분 트레킹 참석자 뒷풀이 장소 : 샤머니 시내 (Le Bartavel)”

18:07분 레 리브 다르장티에르(Les Rives d'Argentiere) 회귀



<몽땅베르 트레킹 개념도>


TMB 트레킹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케이블카를 이용하요 에귀디미디를 오른후 몽땅베르까지 트레킹을 하고, 메르드 글라스의 얼음동굴을 탐방하고, 관광열차를 이용히여 샤머니로 귀환하는 일정이다.

 

에귀디미디 케이블카가 고장이 나서 수리중으로 운행을 못하니 보쏭빙하 트레킹과 일정을 맞바꾸어 가며 찾아 가는 에귀디미디가 되겠다.

그러나 오늘 하루종일 구름속에서 헤메이며,  우중산행을 하게 되었으니 일정을 바꾼 것은 최악의 결정이 되고 말았다.


05:45분 기 상

오늘도 변함 없이 잠을 일찍 깨고 말았다.

허나, 실장님이 빌려준 찜질기를 이틀째 사용한 효과로 허리통증이 말끔히 사라져 다행으로

그 찜질기를 기념해 보았다.



07:50분 레 리브 다르장티에르(Les Rives d'Argentiere) 출발

오늘도 어제 보쏭빙하 트레킹과 마찬가지로 아침시간에 여유가 있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테이핑과 식사를 마치고 숙소를 나선다.


 

오늘도 이동수단은 샤머니 시내 버스로

학교 가는 스쿨버스 타는 기분까지 드는데

날씨가 꾸물꾸물 하여 우중산행을 대비한 복장을 준비한 모습이다.



버스에서 하차하여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이동을 하는데

이른 아침인지라 한적해진 샤머니 길을 걸어 간다.




08:32분 에귀디미디 탑승장(Chamonix, 1,035m) 

문제의 에귀디미디 탑승장이다.

하필이면 우리가 찾았을때 고장인란 것인지...


그런데 추후 전해 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이 케이블카는 정기적으로 보수공사를 한다는 것이다.

그러하다면 주최측에서도 사전에 알았을 터인데 아무런 멘트가 없었다.


탑승장 뒤로 보이는 몽블랑 자락은 온통 운무에 감쳐져 있는 모습만 바라 보며

밝지 않은 기분으로 탑승장 안으로 들어간다.



어라??

이 친구들이 우리보다 일찍 나와 티켓팅을 한 모양이다.

사전에 티켓팅을 한후 우리에게 전해 주고 숙소로 돌아가는 것이다.




없었다!!

수많은 인파로 북적 거려여할 탑승장에 아무도 없다.

이 탑승장에서 케이블카를 타려면 많은 관광객들로 두어 시간씩 기다리는 것은 보통이라는데....


그러나 어쩌랴??

내 팔자에 에귀디미디 봉우리를 만날 복이 없었나 보다!! 하고 치부를 하기로 한다.







케이블카 중간역인 플랑드레기유역으로 가는 케이블카에 탑승을 하여 이동을 시작한다.

그러나 사위는 운무에 가려 브레방봉은 커녕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09:08분 플랑 드 레기유역(Plan de elaiguille, 2,299m) 도착

에귀디미디를 가기 위한 중간역인 플랑드레기유 역이다.

원래는 여기서 한번 더 케이블카를 타고 에귀디미디 정상을 올라 몽블랑을 만나야 하는 것인데

그 2번째 케이블카가  고장이 났다는 것이다.

하여, 우리는 이곳에서 몽땅베르까지 직접 트레킹을 해야 한다.





중간 기착지인 플랑드레기역에서 트레킹 준비를 한후

몽땅베르로 출발하기 직전 모습을 확인한다.

우리 일행들은 무엇이 그리 급한지 벌써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아쉬운 마음에 에귀디미디 봉우리에 관한 이야기와

넷상에서 구한 사진 몇장을 올려 본다!!

 

에귀디미디 봉우리

샤모니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곳은 "에귀디뮈디" 라고 부르는 알프스의 봉우리이다. 알프스를 오르다 보면 실제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봉우리 이름이 다른 것을 볼수 있다.

일반적으로 샤모니에서 몽블랑을 올라 간다고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몽블랑을 볼수 있는 "에귀디미디"봉우리를 오르는 것이다. 여기에 올라가서 "몽블랑"을 보는 것이다.

인터라켄에서 오르는 곳도 실제로 융프라워가 아니고 융프라워를 볼수 있는 융프라워요흐(작은 융프라워)이다.

어쩼든 몽블랑은 알프스에서 가장 높은 4,807미터의 고봉으로서 이 몽블랑을 볼 수 있는 웨귀디미디는 해발 3842미터의 높이를 자랑하고 있다.


정상의 전망대는 4개의 지역으로 구분되어 지는데 북쪽 봉우리, 중앙 봉우리, 몽블랑 고원, 백설 계속 네 지역으로 구분되어 있으니 여행시 참고하면 좋다.

¹북쪽 봉우리는 출발과 도착역, 식당과 스넥코너, 화장실, 선물가게, 샤모니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다.

샤모니에서 올라가고 내려가는 케이블카의 도착과 출발점인 곳이다. 에귀디미디는 정상에 오르면 프랑스 샤모니 방면으로 가는 케이블카가 있는 방면

다른 한편으로는 이태리로 내려가는 케이블카도 있으니 하산 할 때는 녹색 이정표의 샤모니 방면을 따라가도록 한다.

 

²중앙 봉우리는 북쪽 봉우리에서 구름다리를 지나 에귀디미디 정상까지의 지역이다.

에귀디미디 정상을 가기 위해서는 승강기를 별도의 요금을 내고 이용해야 하는데 그 비용은 샤모니로부터의 왕복 요금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에귀디미디에서 가장 중요한 볼거리의 하나가 ³몽블랑 고원인데 몽블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북쪽 봉우리에서 구름다리를 지나 오른쪽으로 몽블랑 회랑을 지나서 끝까지 가면 나오게 된다.

끝으로 백설계속으로 불리고 있는 지역은 구름다리를 지나서 왼쪽으로 나가게 되면 만나게 되는데 상당히 아름다운 반면 위험한 지역이니 조심을 해야 한다.

 



* 빙하지대를 건너며 크레바스와 산봉우리들을 감상. 빙하 위에 덮인 만년설 표면이 코끼리 피부처럼 주름져 있다. 또 심한 흉터처럼 듬성듬성 크레바스들이 줄지어 널려있다. 이렇게 크레바스 위를 지나며 그 갈라진 틈을 관찰할 수 있다. 까마득한 빙하지대에 많은 산악인들이 텐트를 치고 등반과 암벽타기를 하고 있는 모습들이 보인다

케이블카의 이동 각도는 대략 60도로 그냥 수직 상승하고 있다.



* 샤모니에서 케이블카타고 몽블랑정상부위로 구간별 2단계로 올라서니 정말 기가 막힐 절경이 펼처진다는데 사방 팔방 뽀족한 산군들의 정상허리 부위를 모두 만년설로 두껍게 덮여있다. 저 멀리 계곡 골짜기 아래로 까마득히 샤머니 호텔군들이 가물가물 보이고 주위로 시야가 닿는 산군들은 뽀족뽀족한 마천루들이다.   

깍아지른 절벽 옆으로 에귀 디 미르 케이블카를 놓았는데 참으로 아찔한 공간에 발디딜틈도 없어 보이는데 기술력이 대단하다는걸 느낄수 있었다

원석을 중간을 깨서 동굴 통로를 만들고 쇠계단 나무계단을 만들어 팔방으로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만들고 한쪽은 줄을 제법 길게 서서 기다리는데 유리벽 바닦을 만들어

밑으로 수 천길 절벽아래를 유리관을 통해서 볼 수 있도록 전망대를 만들어 놓은 짜리한 공간이다.

  

* 에귀미디 동굴은 고도 3,842m로 갑자기 올라가기 때문에 산소가 희박하여 어지럼증이 발생하니 천천히 움직여야 한다.

 

* 몽블랑 등정은 에귀미디에서 시작한다. 강풍에 눈보라 몰아치면 등정이 힘들다. 그러니 신의 허락이 있어야 등정이 가능하다.


   정상공격은 마지막 대피소에서 하루 머물고 새볔 3시경 정상을 오르고 대피소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 깍아지른 절벽 최상층에 암벽을 깍고 굴을 파서 건물을 조성하였고 심지어 레스토랑도 있다.

건물 외벽계단을 타고 이렇게 올라가 온 천지를 구경할 수 있다. 저 멀리 위로 보이는 저곳이 해발 4803m 알프스 산맥의 정상 Aiguille du midi이다.

인간이 여기까지 정복했다는 현대의 상징성을 나타내는 느낌을 받는다. 얼음을 파서 반대편으로 가서 풍경을 볼 수 있게도 하였다.

 

 * 맨 뒤쪽 가장 높은 봉우리가 몽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