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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해 도

26. 귀국 - 인천공항으로 이동 (2023년 02월 11일, 토요일)

북해도 4일차  2. 귀 국(인천공항으로 이동)

 

 

4일차 전체일정

1. 신치토세 공항(新千歳 空港)으로 이동

2. 귀국(인천공항으로 이동)

 

북해도(北海道, 홋카이도)

일본을 구성하고 있는 네 개의 섬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한 홋카이도는 혼슈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섬이다.

일본 국토의 약 23%를 차지하고 있지만 일본 전체 인구의 4% 정도밖에 되지 않는 550만 명 정도가 살고 있어

개발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맑은 공기, 맑은 물이 홋카이도를 둘러싸고 있고

일본의 농업, 어업, 축산업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음식이 맛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여름철의 시원한 기후와 화려한 라벤더 꽃,

겨울철의 스키와 스노보드, 눈축제, 사계절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온천지로

많은 관광객이 홋카이도에 방문하고 있다.

 

도청 소재지는 삿포로시이다.

동쪽과 북동쪽에는 러시아가 관할하는 사할린섬과 쿠릴열도가 있으며,

여행의 중심지는 삿포로와 하코다테라고 할 수 있으며

오타루, 노보리베쓰, 도야, 왓카나이, 구시로 등도 인기 여행지로 자리 잡고 있다(출처 : 이상 다음백과)

 

연어, 옥수, 호박등의 특산물이 생산되고 있어 일본의 식량창고로 불리우고 있는데

농사에 적당한 기후로 병충해가 없어 12모작이 가능하고,

넓디 넓은 대지에서 생산된 식물들을 이용하여 가공한 마유는

건조함과 아토피 특요약으로 아아누족부터 내려 오고 있으며

라벤더 오일 등으로 상당한 소득을 올리고 있는 농민들은

정부지원까지 잘 이루어지고 있어 부농에 속하고 있다.

그리고 북해도는 소설 빙점의 무대이기도 하다.

 

  ▼ 3박 4일간 우리의 이동을 도와준 여성 운전기사와 인사를 나눈 후 신 치토세 국제공항 입국장으로 들어 서게 된다.

  ▼  신주민 가이드에게서 비행기 티켓을 전달 받고,

  ▼ 출국수속을 하는 시간이 되었다.

  ▼  그런데 이게 웬일이가??
수 많은 출국자들로 인하여 쭈욱 늘어선 대기줄에 당황을 하게 되는데...

  ▼  잠시 후 대기중이 왜 그리도 길었는지 원인이 밝혀 진다.
출국 수속 라인을 반쪽만 운영하고 있는 것 아닌가??
여기가 모스코바 공항인가?? 선진국이라 자칭하는 일본의 공항인가 의심이 갈 정도로 
공항 직원들은 태연히 자리만 지키고 있는 모습에서 답답함이 치솟아 오른다.
 
승객이 이 정도로 밀리기 되면 라인을 더 열어 줘야 마땅하거늘 이놈의 치톳세 공항 직원들은 태평하기만 하다.

  ▼ 어이 없게도 무려 40여분을 소비하여 출국수속을 마치게 된다.

  ▼ 게이트 앞에 도착하여 부실한 아침식사로 인하여 거북스런 위장을 달래 볼까 하여 식당을 돌아 본다.

  ▼  매우 한적한 식당가에서 삿포로 맥주로 속을 달랜다.
삿포로에서만 맛볼수 있다는 이 맥주도 마지막이 되겠는데 어떤 곳은 680엔, 어떤 곳은 580엔으로 
장소에 따라 100엔씩이나 차이가 나는 이유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대목이다.

  ▼  맥주 한잔을 시원하게 해치우고 치토세 공항의 명물이라는 우유카스테라 맛을 볼까하여 
찾아 보았으나 내 바로 앞줄에서 재고가 바닥이 났단다....
모든면에서 도무지 적응이 않되는 치토세 공항이다.

 
  ▼  심드렁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흡연실을 찾아 보았다.
다행히 치토세 공항 흡연실은 나름 괜찮은 분위기를 갖추고 있었는데 식당가 끄트머리에 위치해 있었다.

 

    ▼ 공항 규모에 비하여 한적한 모습의 치토세 공항의 식당가는 손님보다 종업원이 더 많은 듯 하였다.

  ▼  시간에 여유가 많아 아내는 면세점에서 이것 저것 쇼핑을 하게 되고, 빵 한개로 허전한 속을 달래기도 하였다.

  ▼ 게이트 앞에서 서성거리며 사진놀이로 시간을 보내고,

  ▼ 보딩을 한 후에 활주로에서 움직이는 비행기 차창밖으로 홋카이도와 마지막 이별을 준비하게 된다.

  ▼  허기진 위장에서 무언가 음식을 요구받아 기내 컵라면을 이용하게 되었다.

저가 비행기는 나에게 맞지 않는듯 하다. 요금 좀 올려 받더라도, 맛이 있던 없던 기내식 제공해 주면 않되겠니??

 

  ▼  비행기는 백두대간의 강릉 인근의 고루포기 산 부근을 지나 대한민국 내륙으로 진입을 하는 경로를 보여준다.

  ▼  15:40분 경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예약주차장에서 차를 회수하여 

구리시  도농동에 위치한 만둣국으로 오늘 처음으로 제대로 된 식사를 한 후 귀가를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