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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옥산

4-6. 석식후 푸신호텔(富信, Fushin Hotle)로 귀환


4-6. 석식후 푸신호텔(富信, Fushin Hotle)로 귀환

18:53~ 20:14분 석 식

21:29분 푸신호텔 (富信, Fushin ,Hotle)귀환

22:20분 취침




<스린야시장, 자유궁 ~ 대북타이페이 아레나 역으로 이동경로>


 

 

   자유궁 탐방을 마치고 저녘식사 장소로 이동을 한다. 본디 여행사에서는 몽골리안 바비큐를 권하였으나 싱가포르에서의 경험상 기대했던 음식 맛이 아니였기에 메뉴를 해산물로 바꾸어 달라 하여 찾아간 곳은 타이페이 아레나 역앞 대북체육관 인근에 있는곳 로 상호를 확인하지 못했다.

 

  메뉴는 해산물 및 고기부페를 주로 하여 육,해, 공군이 총망라 된 샤브샤브 전문점인데 주류를 포함한 모든 재료는 무한리필이였다. 음식이 질 즉, 맛보다는 양으로 떼우는 모양새이나 무한리필되는 식사에 곁들여 오늘도 금문고량주 한잔으로 대만에서의 마지막 저녘식사를 즐기게 되었다.












    

<타이페이 아레나역에서 푸신호텔 이동경로>


 

  옥산 배운산장에서 제공해준 물의 후유증으로 하루 종일 설사에 시달린 속으로 식사를 대충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게 된다. 러시아워의 교통체증이 풀린 타이페이 시내를 시원하게 질주하여 호텔에 입실하였으나 마지막 밤이 아쉬어 남자들 셋만이 거리로 나섯다.

 

그러나 호텔주위에는 아무런 먹거리가 없어 호텔로비에 않아 담소만을 나누고 잠자리에 들게 되었다.

한편, 이호텔도 창문이 1/3만 열리고 있었는데 이는 투숙객들의 자살방지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