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 일 08월 20일 목요일 싱가포르 자유관광4. 아랍리스트

제 5 일 08월 20일 목요일 싱가포르 자유관광4. 아랍리스트

 

06:32분 기상

07:19분 ~ 08:25분 아침식사(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뷔페)

09:30분 호텔출발(MRT로 이동)

10:20분 베이프런트역 경유하여 쎈토사 도착

 

11:23분 ~ 12:59분 쎈토사 섬 수족관 관람

 

13:10분 쎈토사 출발

13:37분 ~ 13:56분 차이나 타운 관광

14:23분 ~ 14:50분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도착하여 가든스 바이더 베이 관람일정 확인

 

14:58분 ~ 15:50분 호텔 객실에서 샤워와 휴식

15:58분 호텔출발(MRT로 이동)

16:24분 ~ 18:10분 아랍리스트 관광 (노천식당에서 점심겸 저녘식사)

 

18:10분 ~ 19:13분 마리나 베이 광장으로 이동

 

19:13분 ~ 20:12분 레이저쇼 관람

 

20:12분 ~ 09:56분 리버보트 유람선 관광

11:40분 취침

 

<그 림  여  행  기>

  호텔에서 샤워로 온몸의 띰과 열기를 식히고 다시 길을 나섯다. 이번에는 아랍리스로 향한다.

아랍리스트는 MRT역에서 약 20여분 걸어 가야 했는데  그 20여 분이 매우 지루할 정도로 웬지 모르게 제법 먼거리로 느낌이 다가 온다.

아랍의 향취에 젖어 길을 걷다가 먹자골목에서 간단한 음식과 시원한 맥주로 늦은 점심을 해결하였다.

그런데 유난히 한국사람들이 많은 왕래를 하고 있었다. 이상하다 싶었는데 밖게도 모두투어의 김 정길 부장을 재회하였다. 

그가 한국관광객들을 인솔하여 투어차 이곳에 들른 것이다.

마침 투어 버스에 안마기를 두고 내려 아내가 끌탕을 하고 있었는데 그 안마기를 회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김 부장과 길거리에서 잠시 한담을 나누며 잠시 덕담을 나누고 헤어짐을 아쉬어 한다.

 

  어느 덧 하루해가 저물어져가니 오늘 일정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 간다.

오늘 저녘 일정은 마리나 베이 광장에서 매일 펼쳐지는 레이져쇼를 보기로 하였으니 다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로 돌아 가게 되는데

아내는 이곳을 찾았을때 먹었던 샌드위치가 생각 난다며 "가야 토스트"점을 찾게 되었다.

그런데 그 토스트 점 옆 마트에 한국과자와 김등이 매장에 진열되어 있었는데 그 양이 제법 규모가 있어 나의 관심을 유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