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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유 럽 6 국

제8일(8월 20일, 수요일) 1. 넵스키 성당

 

 

9(821, 목요일) 에스토니아 탈린광광 후 성페테스부르크 이동 6시간 소요)

 

<노랑풍선 일정표>

넵스키 성당 전경, 돔교회 전경, 톰페아 성, 비루게이트, 탈린 구시가지

호텔식, 중국식, 현지식

 

 

8(820, 수요일) 1. 넵스키 성당

 

<실 제 일 정 표>

 

18:34분 기상

07:30분 아침식사

08:31분 호텔출발

09;01분 넵스키 성당

 

 

    

09:21분 구시가지

 

11:05분 점심식사

11:42분 러시아 국경으로 이동시작

14:50분 에스토니아 vs 러시아 국경도착

 

17:04분 국경통과

 

21:08분 성페테스부르크 Andersen 호텔도착

             석식 : 도시락

01:00분 호텔인근 산책 후 취침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 :

   발트해의 진주, 발트해의 순결한 보석, 발트해의 자존심으로 불리우는 탈린은 발트해의 핀란드연안에 있는 항만도시로 에스토니아의 북서부에 위치하며 핀란드의 헬싱키와는 약 80km 거리에 있다.

 

큰 강이 흐르지 않는 도시로 면적 9.6km²의 울레미스트 호수(Ülemiste järv)가 탈린의 가장 중요한 수원이란다.

800년의 역사가 곳곳에 담긴 돌담길로 뒤덮인 구시가지는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 드는데 비루게이트를 시작으로라에코야 광장 시청사 등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탈린 구시가지의 중세모습은 마치 동화마을 같이 예쁜 도시이다.

 

  11세기 덴마크 이주민들이 정착하면서 시작된 탈린은 그 지명 자체가 '덴마크 사람들의 거리'라는 뜻이다.

13세기에 한자 동맹에 가입함과 동시에 급속하게 발전한 이 도시는 약 200년 동안 번영했으며 18세기에는 제정 러시아의 지배를 받으면서 러시아의  대유럽 침공시 교두보 역활을 했다.

 

 

▼ 06:34분 빗소리를 자장가 삼아 푹자고 일어 났다.

제일 먼저 확인하는 것 비가 계속 오고 있느냐 여부이었는데 지푸린 하늘은 보이지만 비는 그쳐 있었다.

유럽의 날씨는 비가 많은 기후로 비가 여행의 질을 좌우할 수 있기에 오늘 하루도 제발 비가 오지 않기를 기원하였다.

 

▼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며 일정을 기다리었다.

 

▼ 시간에 여유가 있어 호텔 정원에서 꽃밭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고...

 

 

▼ 08;31분 버스에 오르며 오늘 첫번째 관광지인 넵스키 성당으로 향한다.

 

 

 

 

 

넵스키 성당 : 탈린의 가장 크고 장엄한 돔을 가진 성당이다. 이 크고 풍성하게 장식된 러시아 정교회는 에스토니아가 러시아의 왕정치하에 있던 1900년에 툼페아 언덕에 세워졌다 .교회의 건축은 상페테르부르그의 미하일 프레오브라즈헨스키에 의해서 건축되었으며, 노브고라드의 왕자에 의해서 완성되었다.

 

  성당건축 전에 그곳에는 마틴 루터의 기념비와 더불어 툼페아성앞의 같은 자리에 정원이 있었다. 현재도 잘 보존되고 있어 탈린의 대표적인 중세 건축물이다. 교회의 종탑은 11개의 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탈린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15톤의 무게이다. 예배 전에 종소리를 들을 수 있고, 내부장식과 모자이크와 이콘장식은 화려하고 아름답다고 한다. 한편, 이 성당의 특징은 내부에 의자가 없고 예배시간이 5시간이나 걸린다는데 내부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였는데 나는 몰카 두어장으로 만족하고 말았다.

 

▼ 08:57분 주차장에서 하차를 하여 넵스키 성당을 향래 도보로 이동을 하던중 영화를 촤령하는 현장을 지나가게 되었다.

 

 

 

 

 

▼ 넵스키 성당 전경!!

 

 

 

 

 

 

 

 

 

 

 

 

 

 

▼ 내부사진은 촬영금지이었는데 모두들 몰카식으로 두어장씩 찰칼찰칵!!

내부는 화려한 금장식이고 들었던 바대로 의자가 없었다. 신자들이 긴시간 서서 미사를 들이려면 건강해야 하겠다.

 

 

 * 넵스키 성당을 뒤로하고 오늘 관광의 하이라이트인 탈린 구시가지로 이동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