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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발칸4국

35. 머큐어 마리보르 씨티쎈터에서 오스트리아 빈 으로 이동

제 7 일차 (2019년 11월 6일)

슬로베니아(Slovenia) 머큐어 마리보르 씨티쎈터(Mercure Maribor City Center)에서

오스트리아 빈(Austria, Wien/Vienna) 으로 이동

 

 

제 7 일 전체일정(2019년 11월 6일)

1. 슬로베니아(Slovenia) 머큐어 마리보르 씨티쎈터(Mercure Maribor City Center)에서

    오스트리아 빈(Austria, Wien/Vienna) 으로 이동

 

2. 벨베드레 궁전(Schloss Belvedere) 탐방 옵션

3. 중식후 쉔부른 궁전(Schönbrunn Palace, Schloß Schönbrunn) 탐방

4. 게른트너 거리(Kerntner Street) 및 슈테판 성당(Domkirche St. Stephan) 탐방

5. 체코 프라하(Czech Praha)로 이동

6. 프라하 야경투어후 듀오 호텔(Hotel Duo) 입실

 

 

<한진관광 일정표>

7: 116일 수요일 마리보르, 비엔나, 프라하 프라하 야경

호텔 조식 후 전용차량으로 비엔나로 이동 (3시간 30분 소요) 오스트리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비엔나 - 아름다운 도나우 강이 흐르는 음악의 도시 빈

비엔나의 상징이자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궁전인 [쉔부른 궁전(내부) 및 정원]

웅장한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비엔나를 대표하는 [슈테판 성당] 외관

네오 고딕 양식의 [비엔나 시청사], [오페라 극장], [국회의사당] 조망

비엔나의 대표거리 [케른트너 거리]

 

전용차량으로 프라하로 이동 (4시간 소요) 체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프라하 관광 - 낭만의 도시 체코의 수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도시, 낭만의 도시 [프라하 구시가지 도보 야경 관광]

하절기에는 일몰이 늦은 관계로 완전한 야경 감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프라하 구시가지에는 버스가 들어갈 수 없어 장시간 걷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발이 편한 신발 또는 운동화를 지참하시기를 권장하여 드립니다.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Hotel Duo 옥시덴탈 프라하 (Barcelo Praha Hotel/Occidental Praha) 확정 호텔은

출발 1일 전까지 홈페이지, 이메일 또는 문자 등을 통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식사 조식 : 호텔식 중식 : 한식 석식 : 현지식

 

 

<슬로베니아 머큐어 마리보르 씨티쎈터에서 비엔나 벨베드레 궁전으로 이동경로>

1. 이동거리 : 259km

2. 이동시간 : 3시간 23분

 

오늘은 경유지인 슬로베니아를 벗어나 오스트리아 빈을 만나고

체코의 프라하로 되돌아 가게 되는 일정으로 장시간 버스 이동을 해야 한다.

 

오늘 일정상 이동거리가 길어 다른 날 보다 1시간 일찍 일정을 시작하게 되는데

어차피 시차관계로 일찍 눈이 떠지게 되었으니 시간적으로 큰 문제가 없게 된다.

 

해가 뜨기도 전에 기상후 짐정리를 마치고도 시간이 남아 식후에 호텔 주변 산책도 해 보았다.

아침 잠이 많은 나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아침 산책을 하였으니 스스로도 놀라운 사건이다.

 

오늘 묶었던 슬로베니아의 머큐어 마리보르 씨티쎈터(Mercure Maribor City Center) 호텔의 아침식사는

입맛 까칠한 내게도 먹을 만 하였던 것이 기억에 남게 되고,

아침공기를 가르며 역사의 도시인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입성하게 된다.

 

슬로베니아와 오스트리아 국경은 아무런 지체없이 통과하고,

란트자이트(Landzeit)란 휴게소에 잠깐 들른 후

비엔나 도시 외곽에서 교통체증을 통과하여 벨베드레 궁전 입구에 도착하게 된다.

20대 초반 시절 비엔나 커피를 즐기며 마음속으로만 상상했었던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호칭하는 비엔나 커피를

이곳 원산지에서는 멜랑쥬이 커피로 불리우는 것을 

우리나라에서는 비엔나 커피로 호칭을 하는 것인데

이 멜랑주이 커피는 마부들이 뜨거운 커피를 빨리 마실수 있도록

커피 위에 아이스크림을 얹어 마시게 된 것이 그 시초라고 최팀장으로부터 전해 듣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