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 투어 일정 >
2017. 07. 01일, 구리시 ~ 인천공항 ~ 부탄 파로공항(만달레이 공항 경유)
1. 이동경로 및 소요시간 : 구리시 집 ~ 인천공항(택시 이용)/50분 소요인천공항(1시간 20분) ~ 만달레이 ~ 부탄 파로공항
2. 인천공항 ~ 버마 만달레이 국제공항(Mandalay International Airport, 이동거리 : 3,824km, 소요시간 : 5시간 31분,
중간급유 : 1시간 1 8분) ~ 부탄 파로공항(Paro International Airport, 이동거리 : 1,048km, 소요시간 3시간 30분)
항공편 : B3 711(총 이동거리 : 4,872km, 비행시간 : 10시간 23분, 만달레이공항 중간급유 소요시간 : 1시간 18분)
출발(한국시간) : 2017. 07. 01일 07시
도착(현지시간) : 2017. 07. 02일 11시 26분, 비행시간 : 10시간 23분
2017. 07. 02일 : 파로 공항에서 팀푸(Thimpha)로 이동하여 관광
1. 피로공항에서 팀푸(Thimpha)로 이동하여 타라 펜데링 호텔(Tara Phendeyling Hotel) 입실
2. 중식 후 타쉬쵸 종(Tashichho Dzong) 탐방
3. 중앙시장(Centenary Frrmers Market) 및 공원탐방
4. 석식후 가이드 아론가정 방문
2017. 07. 03일 팀푸(Thimpha) 관광지 탐방
1. 붓다 도르덴바(Buddha Dordenma, 뷰 포인트) 탐방
2. 부탄 연구소(Sudents plus Bhutan Timphu)및 아트갤러리 탐방
3. 클럭 타워 스퀘어(Clock Tower Square) 탐방 및 쇼핑
4. 메모리얼 초르덴(National Memorial Chorten) 탐방
5. 심토카 종(Simtokha Dzong) 탐방
6. 창캉카 사원(Changangkha Lhakhang) 탐방
7. 질루카나나리((Zilukha nunnery/비구니 사원) 탐방
2017. 07. 04일 오전 : 푸나카종(Punakha Dzong) 탐방(도츌라 패스 경유)
오후 : 팀푸(Thimpha) 박물관(Folk Heritage Museum) 탐방후 파로로 이동
1. 타라호텔에서 도츌라 패스(Dochula Pass)로 이동
2. 푸나카 종(Punakha Dzong) 탐방
3. 팀푸 민속박물관(Folk Heritage Museum) 탐방
4. 팀푸 국립박물관(National Library) 탐방
5. 파로(Paro)로 이동하여 텐징링 리조트(Tenzinling Resort) 입실
2017. 07. 05일 탁상사원(Taktshang Goemba) 탐방후 석식만찬
1. 탁상사원(Taktshang Goemba) 탐방
2. 첸징리조트(Changing Resert) 민속쇼 및 석식만찬
2017. 07. 06일 파로 관광후 귀국
1. 드룩겔종(Dzugel Dzong) 탐방
2. 기출라캉 탐방(Kyichu Lhakhang)
3. 파로 국립박물관(National Museum of Buhtan) 탐방
4. 파로종(PARO RINPUNG DZONG) 탐방
5. 파로 시내 탐방 및 쇼핑
6. 귀국(파로공항 ~ 만달레이 공항 ~ 인천공항)
파로 공항 ~ 버마 만달레이 국제공항(Mandalay International Airport, 이동거리 : 787km, 소요시간 : 4시간 31분, 중간급유 : 57분)
~ 인천공항(4,069km, 4시간 07분)
항공편 : B3 710(총 이동거리 : 4,856km, 만달레이공항 중간급유 소요시간 : 57분 소요)
출발(부탄 현지시간) : 2017. 07. 06일 18시
도착(인천 한국시간) : 2017. 07. 07일 04시 30분, 비행시간 : 9시간 35분
<부탄과 주변국 위치도>
부탄 (Kingdom of Bhutan)
히말라야 산맥의 동쪽 긑자락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자연을 갖고 있는 나라로 첫 눈이 내리는 날은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고, 빠른 산업화와 외부 문명이 무분별하게 유입되는 것을 걱정하며, 자신들만의 전통적 가치관과 삶의 방식, 그리고 청정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하기 위해 변화의 속도를 제어하며, 관광산업의 경우에도 관광객 수를 제한하고 무분별한 관광산업의 난립을 막기 위해 부탄 정부에서 지정한 여행사를 통해서 하루에 200불씩 체류비용 관광객에게 부담시키고 있으며, 현지 가이드가 없이 혼자 여행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반드시 허가 받은 여행사의 가이드와 드라이버로 구성된 팀과 함께 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제한은 경제적으로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인도인들에게는 모든 것이 자유롭게 허용된다.
네팔 동쪽, 히말라야 오지에 자리 잡은 은둔 왕국 부탄은 예로부터 ‘어둠의 남쪽 땅’, ‘티벳의 끝 땅’, ‘천둥 용의 땅’ 등의 신비로운 이름으로 불려왔다. 부탄은 남한 면적의 절반쯤 되는 크기의 국토를 갖고 있으며, 2
세계에서 가장 독특하고 진보적인 철학과 정책을 지닌 나라로 국왕이 국가를 대표하는 입헌군주국(왕정)으로서 2006년 12월 즉위한 지그메 카사르 남그옐 국왕 아래, 실권자 지그메 틴레이 총리가 2008년 4월에 취임하여 내각을 이끌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중도중립의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1971년 유엔에, 1973년 비동맹회의에 가입하였다.
인구는 약 80만 일부다처제로 수도는 팀부 이다. 은둔의 왕국’이라고 불리는 부탄은 국토의 70%는 험준한 산악지대여서 물산이 부족하다. 국민 대다수는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대가족이 자급자족하며 살아간다. 불교 국가인 부탄은 군인보다 승려가 더 많다고 한다. 국민들은 ‘현재에 만족하라’는 불교의 가르침에 따른 ‘욕심 없는 삶’을 추구하고 있는데, 이것이 이들이 행복한 이유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부탄은 히말라야 산중의 소국으로 1907년 우겐 왕추크가 즉위한 이래 세습군주제가 실시되었고 1910년 부탄 왕국은 영국의 보호령으로 있다가 1949년 8월 8일 인도와 조약을 체결한 후 인도에 외교권을 위임하고 독립하였다.
성문헌법은 없으며 2008년 3월 총선을 통해 공화제를 채택하였다. 국왕이 국가를 대표하는 입헌군주국(왕정)으로서 2006년 12월 즉위한 지그메 카사르 남그옐 국왕 아래, 실권자 지그메 틴레이 총리가 2008년 4월에 취임하여 내각을 이끌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중도중립의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1971년 유엔에, 1973년 비동맹회의에 가입하였다.
인구는 약 80만 일부다처제로 수도는 팀부이다. ‘은둔의 왕국’이라고 불리는 부탄은 국토의 70%는 험준한 산악지대여서 물산이 부족하다. 국민 대다수는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대가족이 자급자족하며 살아간다.
불교 국가인 부탄은 군인보다 승려가 더 많다고 한다. 국민들은 ‘현재에 만족하라’는 불교의 가르침에 따른 ‘욕심 없는 삶’을 추구하고 있는데 이것이 이들이 행복한 이유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한편, 부탄을 최초로 통일한 샤브드롱 나왕 남갈(Zhabdrung Ngawang Namgyel)을 알아야 부탄의 역사를 이해한다.
'샤브드롱'은 부탄에서 불세출의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는 인물로 티벳에서 23세인 1616년에 부탄에 온다.
종교 지도자로 입지를 굳힌 '샤브드롱'은 '만인의 경배를 받는 고귀한 보석'이라는 '샤브드롱 린포체'로 이름을 바꾼다.
'샤브드롱'이 요괴를 바위속에 가두고 그 위에 '심도카종(Semtoka Dzong)'을 지어 자신의 거처로 삼았는데 부탄 최초의 종인 '심도카 종'은 이후 만들어지는 종의 모델이 되었다. 그리고 '샤브드롱'은 심도카종을 중심으로 39년만인 1655년에 부탄을 통일하고 전통 복장인 고(Gho)와 키라(Kira)등을 정하여는데 그 문화가 400여년이 지난 현재에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
개관(槪觀)
정식 명칭은 부탄 왕국(Kingdom of Bhutan)이며, 인도와 중국 사이의 히말라야산맥 지대에 위치한다. 면적은 30,8394㎢, 인구는 74만 1919명(2015년 현재), 수도는 팀푸(Thimphu)이다.
종족은 부차족 50%, 네팔족 35% 등이며, 그밖에 티베트족·몽골족 등이 있다.
언어는 쫑카어(Dzongkha)와 네팔어가 통용되며, 종교는 라마교 75%, 힌두교 25% 정도이다.
기후는 4계절이 구분되는 온대성 기후로, 주요 자원은 목재·수자원 등이며, 인도 정부의 지원을 얻어 6차례에 걸쳐 경제개발 5개년계획을 시행해오고 있는데, 이 가운데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교육·보건·산림자원개발·도로확장 등이다.
2015년 현재 국민총생산은 22억 달러, 1인당 국민소득은 2,884달러이다.
이 나라의 정체(政体)는 공화제를 채택한 왕국이며, 의회는 양원제로, 임기 5년의 상원(25석)과 하원(47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정당은 국민민주당(PDP), 부탄연합당(DPT) 등이다.
약사(略史)
원래 부탄 왕국은 영국의 보호령으로 있다가 1949.8.8일 인도와 조약을 체결한 후 인도에 외교권을 위임하고 독립하였다. 성문헌법은 없으며, 2008년 3월 총선을 통해 공화제를 채택하였다. 국왕이 국가를 대표하는 입헌군주국(왕정)으로서 2006년 12월 즉위한 지그메 카사르 남그옐 국왕아래, 실권자 총리가 취임하여 내각을 이끌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중도중립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1971년 유엔에, 1973년 비동맹회의에 가입하였다.
부탄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들
1. 국민 총 행복이 국민소득보다 중요하다” 국민 행복지수 한 때 세계 1위
2. 매년 관광객 수를 쿼터로 정해서 제한 함
3. 금연 국가로 담배 피우다 적발되면 벌금
4. 군인보다 스님이 많은 국가
5. 의료와 교육은 무료
6. 도축 불가
7. 모계사회 재산은 딸에게 남편은 처가살이 살림은 남편이 한다
8. 맥도날드도 포기한 국가 패스트푸드 상점이 없음
9. 국민은 국가가 정한 규정된 옷을 입어야 함
10. 종교의 자유 없음
11. 세계에서 유일하게 신호등이 없는 나라 모두 서로 양보
12. 외국인은 땅 구입 불가
13. 반바지 민소매 청바지 입으면 벌금
14. 산림 보호를 위해 등산 금지
15. 여행객들에게 제한 사항이 많은 국가
16. 왕추크 왕은 왕궁을 버리고 작은 오두막에 거주
17. 부탄의 주 수입원은 ‘물 수출’과 관광수입 벌금
인도와 티베트 사이에 낀 이 나라는 한반도 5분의 1의 면적에 인구는 송파구민보다 조금 많은 67만. 독실한 불교국가로 군인보다 승려의 숫자가 더 많다. 세계에서 가장 늦은 1999년에 텔레비전이 도입되었고, 지구상 유일한 금연 국가로 담배의 제조와 판매가 금지되어 있다.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의 대한민국이 2006년의 행복도 조사에서 178개국 중 103위를 차지할 때, 국민소득 1,200달러인 이 나라는 8위에 올랐다. 이 나라의 의료와 교육은 국가에서 전액 무상으로 제공한다. 민주주의를 제도화하기 위해 국왕이 직접 국민을 설득해 입헌군주제로 돌아선 나라다. 인류의 역사상 최초로 혁명이나 전쟁, 외부의 압력 없이 스스로 왕정을 포기한 유일한 사례란다. 그럴 듯한 생산 공장이나 오염 시설이 없어 온 나라가 청정지역인 부탄은 지구상 마지막 남은 샹그릴라로 불린다.
부탄은 불교국가다. 그래서 살생이 금지되어 있다. 어업도 금지되어 있고, 가축을 잡아먹는 것도 금지되어 있다. 하지만 전 국민이 육류를 안 먹을 순 없는 길. 가까운 인도로부터 모든 육류를 냉동 수입한다. 부탄에게 인도는 엄청난 선진국이다. 왜냐면, 거의 대부분의 생필품과 어류, 육류, 그리고 심지어 기름까지도 수입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부탄의 음식은 야채류가대부분이고 육류는 손에 꼽을 정도로 귀하고 그나마 인조고기가 대부분이다. 고추도 자주 쓰이는데 특히 파란고추와 치즈를 버무려내는 음식은 우리의 김치처럼 식탁에 매일같이 올라온다. 고추라고 해도 우리나라 꽈리고추 정도의 맵기라 우리나라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다.
대부분의 국가들이 GDP나 GNP만을 생각할 때, 행복 총 생산량이라는 개념을 새로 만들어 내, 이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나라. 그게 바로 부탄이다. 전 국토의 2/3를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했고, 의료나 교육은 무상으로 제공해준다. 그 자원은 관광객 수입으로 이뤄지는데,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나라를 제대로 소개하기 위해 부탄에 입국하는 모든 관광객들은 하루 200달러를 내야하며 이 비용은 가이드, 숙박, 식비, 교통비를 모두 포함하는 비용이다. 대신 관광객에게 사고가 생기면 그건 모두 가이드 책임이다. 관광객에게도 무상의료 혜택이 제공된다. 4대 국왕은 스스로 군주제를 폐지했으며 그 자리를 이어받은 5대 국왕 역시 부탄을 행복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행하기 좋은 때 6월부터 8월까지는 열대 몬순 기후로 강수량이 가장 많은 시기다. 9월 말부터 11월말까지가 청명하고 온화한 날씨여서 여행하기에 가장 좋다. 특히 이 시기는 각종 축제가 열리는 시기여서 부탄의 민속 문화를 즐길 수 있다.
부탄입국 방법 현재 부탄을 오가는 비행편은 국영항공인 '드럭 항공(DrukAir)'과 부탄항공 뿐인데 우리는 부탄항공의 전세기를 이용하였다. 부탄에 입국하는 경로는 태국의 방콕, 인도의 델리, 그리고 네팔의 카투만두를 거쳐 파로 공항으로 입국하는데 경유지에서의 대기시간이 적게는 5시간 많게는 10시간 가량 걸린단다. 그리고 여행사를 통해 미리 신청해 비자를 받아야만 탑승이 가능하고 자유 베낭여행은 인도인 만이 가능하다. 파로 공항에서 수도 팀푸까지는 53km로 2시간 소요된다.
여행 Tip 부탄은 개별 자유 여행자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고, 여행경비를 입금한 후 비자를 받아야 한다. 3인 이상일 경우 하루 체류비 200불(3인 미만 240불). 체류비에는 숙박비, 세 끼 식사, 차량과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와 시차는 3시간이다.
<부탄 여행지 개념도>
'부 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 탄 6. 중앙시장(Centenary Frrmers Market) 및 공원탐방 (0) | 2017.10.25 |
---|---|
부 탄 5. 타쉬쵸 종(Tashichho Dzong) 탐방 (0) | 2017.10.16 |
부 탄 4. 파로 공항에서 팀푸(Thimpha)로 이동 (0) | 2017.10.16 |
부탄 3. 부탄 파로공항으로 입국 (0) | 2017.10.15 |
부 탄 1. 갑작스런 여행의 서막!! (0) | 2017.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