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유러피안(여행자의) 거리, 2016년 04월11일 월요일

3일차, 2016년 04월11일 월요일, 유러피안(여행자의) 거리

 

<실 제 일 정 표>

05:08분 기 상

05:45분 선웬이 호텔 출발(차량 이동)

05:46분 탁밧 장소 도착(시사방봉 거리 왓시엥통 인근)

06:03분 탁밧 행렬 참관

06:11분 푸시산으로 이동(도보 이동)

06:19분 푸시산(That Phousy) 입구

06:28분 푸시산 정상(That Chomsi 탓좀씨)

06:45분 푸시산 입구로 회귀

 

06:48분 왓마이 사원 도착(도보 이동)

06:58분 몬도가네 아침시장 관광

07:12분 선웨이 호텔로 출발(버스 이동)

07:18분 선웨이 호텔 도착후 아침식사

 

08:38분 쾅시폭포(Kouang Si Waterfall)로 출발

09:27분 쾅시폭포 주차장 도착

09:59분 쾅시폭포 상단 도착

10:20분 쾅시폭포 정문

 

10:30분 쾅시폭포 출발(방비엥으로 이동시작)

11:08분 중식(한국촌)

12:00분 한국촌 출발

14:03분 비야산 고갯마루 도착

15:53분 방비엥(Vang VIENG) 롱낙콘 호텔 (ROUNAKHON HOTEL) 도착

 

17:10분 ~ 17:45분 쏭강 롱테일보트 체험

 

 

17:57분 석식(무제한 삼겹살)

18:56분 유러피안거리 관광(일행들과 개인관광)

19:33분 전신마사지

21:02분 롱낙콘 호텔 (ROUNAKHON HOTEL) 도착

23:10분 취 침

<방  비  엥  관  광  지  도>

 

  ▼ 롱테일 보트를 체험하고 저녘식사를 하게 된다.

쏭강 선착장에서 우리가 묶는 롱낙콘 호텔 앞을 지나 방비엥 거리를 걸어서 이동을 하는데 포장도로에 흙먼지가 뒤덮히고 차도와 인도에 구분이 없는 도로형편으로 차들이 지나가면 흙먼지가 날리고, 저녘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지표면에서 뜨거운 복사열이 사정없이 온몸을 덮혀 주어 천천히 걸음을 걸었음에도 불구하고 불과 15분 여만에 온몸에서 땀이 줄줄줄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리의 풍경을 관찰하며 호기심을 불태워 본다.

 

  저녘식사 메뉴는 삼겹살인데 무제한으로 제공한단다. 그러나 고기 두께가 얇아 맛은 별로였으니 삼겹살은 역시 국산이 최고임을 증명한다. 거리의 열기로 덮혀진 몸에 고기판의 열기가 더해지니 땀을 쏱으며 식사를 마치자 오늘의 공식일정은 이것으로 종료되었다.

 

  ▼ 식사 장소에서 한블럭 이동하면 여행자의 거리라고도 하는 유러피안 거리를 우리 멤버 4명만이 방비엥 거리를 돌아보았다. 길가에는 포장마차식의 분식점, 마시지 샾, 음식점 등이 줄지어 조성되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었다. 그 거리를 한 바퀴 돌아본 후 기념품 가계에서 간단한 쇼핑을 하고 우리는 마사지 샾을 찾았다. 단돈 USD 60에 4명이 1시간가량 전신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는데 마사지사중에 게이들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었다.

 

마사지후 호텔로 귀가하는 중에 길거리에서 기타로 노래와 춤을 즐기는 현지 청년들과 함께 잠시 시간을 보내게 되었는데 잠깐이나마 여흥을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호텔에 도착하여 노랑풍선에서 제공한 과일바구니를 받아 들고 객실에 들어가니 시간이 9시를 조금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