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일 08월 16일 일요일 /말레이지아 조호바루
OZ753 18:45-00:20 인천국제공항 출발 [약 6시간 20분 소요] 싱가포르 창이공항 도착
<여 행 일 정>
1. 모두투어 일정표 및 상품설명서 내용
[싱가포르 입국하기]
도착 → 입국장 이동(Arrival Hall, Baggage Claim 표지판 방향) → 입국신고 → 모니터나 전광판에서 타고 온 비행편수를 확인한 후 몇 번 벨트에서 짐이 나오는지 확인→ 세관통과(일반여행객일 경우 거의 신고 하지 않습니다) 모두투어 피켓을 들고 있는 가이드와 미팅 후 차량을 이용해서 해당 호텔까지 이동하시면서 싱가포르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말레이지아 조호바루 이동 [약 50~60분소요] 및 호텔 투숙
HOTEL : 쁘뜨리퍼시픽 호텔 또는 동급 [특급]
[호텔] [조호바루] 그랜드파라곤 :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 위치한 특급호텔로 시티 스퀘어에서 택시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쇼핑몰과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푸드센터가 있어 편리하다.
넓고 깨끗한 객실과 깔끔한 조식이 가격 대비 매우 훌륭한 편이라 특히 한국인 여행객에게 인기.
객실에서는 무료 WIFI를 사용할 수 있다. “발췌 : 모두투어 상품설명 자료”
호텔 ① [조호바루] 쁘뜨리퍼시픽 [특급] TEL: 607 219 9999 FAX: 607 219 9998 [예정]
② [조호바루] 그랜드파라곤 [특급] TEL. 607 268 5222 [예정]
식사 [석식] 기내식
2. 실 제 일 정
13:40분 ~ 13: 58분 집에서 워커힐 호텔로 이동
14:00분 ~ 15:32분 인천공항으로 이동/대한항공 공항버스
16:17분 싱가포르 창이공항행 티켓팅(OZ 753편, 18:45분 출발에정)
20:15분 보딩 : 지연출발 사유 : 1. OZ 753이 북경에서 지연출발하여 인천에 늦게 들어 왔고,
2. 앞 비행기와의 안전거리 확보를 위하여 지연출발 하였음.
===> 8월 18일 화요일
02:59분(한국시간 03:59분) 싱가포르 창이공항 도착 “이하 싱가포르 현지시간으로 기록”
(인천공항 ~ 창이공항 : 6시간 44분소요)
03:39분 가이드 김 정길 부장(TEL : + 65 9679 – 8868) 미팅
04:00분 ~ 04:54분 창이공항 ~ 말레이시아 국경도착
04:55분 ~ 05:29분 말레이시아 국경통과
05:30분 ~ 05:36분 국경 ~ 쁘뜨리 퍼시픽 호텔이동
05:43분 호텔객실 입실
* 비행기 출발 지연 : 인천공항에서 18:45에 출발한 비행기가 지연출발 되었다. 정상출발하여도 일정상 호텔에 입실하는 시간이 12시가
넘어 여행 첫날부터 피곤할 것을 감안하였지만 여기에 더하여 지연출발이라니 답답한 상황이 발생된 것이다. 처음에는 1시간 가량으로 에상되었던 출발시간이 점점 더 늦어져 약 3시간 가량이나 지체 되었다.
이로 인하여 말레이자 조호바루호텔에 입실하여 샤워만 하고 여행스케즐을 따라야 했으니 일행 모두가 하루종일 졸아가면서 투어를 하였다.
싱가포르(Republic of Singaoore)
싱가폴의 독립은 1966년 8월 9일 말레이시아 연방 정부로부터 하였으며 싱가폴은 면적은 서울시와 비슷(692.7㎢)하고,
인구는 550만 명 정도의 도시 국가이다. 그리고 도시 직경이 42km 이고 인구의 78%가 중국계라 한다.
싱가폴은 큰 항만으로 유명하고 130여개의 은행이 있는 국제 금융도시이다.
1인당 GNP가 68천불(우리나라 3배)나 되고 적도 부근이라 태풍 등 자연재해가 없으며 짝퉁이 없는 도시인데 발견하여 신고를 하면 한화로 5천만원을 보상금을 준단다.
또한, 의료기술도 동남아에서 최고 수준이고 취업률도 100%라 하니 정말 삶이 부러운 도시나라이다.
3D직종은 말레시아로부터 하루에 12만 명이 오토바이 등으로 매일 출퇴근을 하는데 해마다 그 수가 늘어난다고 한다.
그리고 술. 담배. 껌 등은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 길거리에 담배꽁초나. 휴지. 껌 등을 버리다 적발되면 한화로 800천원 과태료를 예외 없이 낸다니 우리나라도 모방했으면 좋겠다.
싱가폴 창이 국제공항은 3개의 청사로 이루어져 있는데 지금도 계속 증설중이며 전체는 인천공항의 2.5배 규모라 했다.
대기하고 있는 버스로 공항을 빠져나오는 주변은 현란한 네온으로 장식하여 관광객의 시선을 즐겁게 해주고 있었다.
◎ 싱가폴의 화폐단위 : 싱가폴 달러($), 센트(Cents)로 한화로 1SD당 약 870원이다.
동전은 5, 10, 20, 50 센트와 $1짜리 동전이 있으며, 지폐는 2, 5, 50, 100, 1,000, 10,000 달러가 있으며, 싱가폴인 들은 팔각형 모양이 행운을 가져온다고 생각하여 지폐에 팔각형이 들어가며 동전 또한 팔각형 모양이다.
또한, 한나라의 화폐는 그 나라의 경제를 보여주는 얼굴로써 물가가 자주 오르는 인플레이션에 시달리는 나라들은 돈의 가치가 떨어져 큰 액수의 고액권이 많이 유통되고 그 반대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액수가 작아진다.
현재 공식적으로 발행되어 사용되고 있는 화폐들 중에서 최고의 가치를 지닌 화폐는 1973년부터 싱가폴에서 발행되고 있는 1만달러가 있다.
그 가치는 우리나라 돈으로 약 900만원을 넘는다. 하지만 이 화폐는 정부가 정책적으로 발행하므로 일상거래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싱가폴은 플라스틱 돈 '폴리머 노트'를 사용하고 있다.
몇 년 전에 바뀐 싱가폴의 지페는 플라스틱돈인 폴리머 노트이며 1990년대부터 나라마다 이 돈을 발행해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유는 돈의 수명을 늘릴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보통사람들은 만들수 없는 특수재질을 사용해 자주 발생하는 위조지폐에 대한 강력한 대응책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플라스틱이라 잘 구겨지지도 않고 빳빳한 재질이다 보니 한번 접으면 잘 펴지지 않고 돈을 만드는 제조비용이 비싸다.
이런 사유로 시내 관광시 MRT 티켓팅을 하는데 자동판매기에 지페가 잘 들어가지 않아 무척 애를 먹게 되었다.
<싱가포르 및 말레이지아 주변 개념도>
<그 림 여 행 기>
▼ 워커힐 호텔에서 14시에 출발한 리무진 버스가 인천공항까지 1시간 30분만에 도착하였다.
잠실 인근의 교통정체로 인하여 다른 때에 비하여 약 15분 정도 더 걸린듯 하다.
▼ 인천공항에서 티켓팅을 마치고 출국수속을 하였는데 비행기표를 지하철 처럼 자판기에서 티켓팅을 하였다.
▼ 출국수속을 하고 보딩을 하여 대기하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1시간 정도 비행출발이 지연된다는 안내방송이 흘러 나온다.
여기가 중국도 아니고 지연출발이라니 고단한 여정이 되겠다.
그런데 1시간도 모자라 세시간이 지연출발하게 되었다.
우리가 타야할 비행기가 베이징에서 오는 것이데 중국에서 지연출발하게 되어 여기서도 자동적으로 지연출발 하게[ 되는 상황이었다.
▼ 게이트 앞에서 마냥 기다리기......
▼ 한참을 기다려 보딩이 시작되었는데 모니터에 인천공항에서 싱가포르 창이공항까지의거리가 4,628km로 찍혀 있다.
보딩은 하였으나 앞 비행기와 안전거리를 위하여 대기해야 한다는 기장의 안내방송이 또 짜증을 불러 온다.
보딩을 시키지 말던지.....
이리하여 지연시간이 무려 3시간이나 되었으니 한 숭객이 소리를 지르며 컴플레인을 한다.
헌데 그러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저 참을 수 밖에...
▼ 시간이 매우 경과하여 별 볼일 없는 기내식을 후다닥 행치우고 잠을 청하였으나 웬지 잠까지 오지 않는다.
거의 뜬눈으로 약 7시간의 비행을 하게 되었다.
▼ 02 : 50분 싱가포르 창이공항 도착
대한민국 03:50분
싱가포르 02:50분에 창이공항에 착륙하였다. "이후 현지시간으로 기록"
▼ 한국의 인천공항과 더불어 아시아의 허브공항의 지위를 갖추려 매우 노력하고 있다는 창이공항이다.
▼ 창이공항 청사 한켠에 입국신고서 작성요령이 한글로 척 붙여져 있는 모습이 이채롭다.
▼ 그 입국신고서 작성를 잘 못한 사람들로 인하여 출국수속이 마냥 길어 지기만 하니 한 숨만 나온다.
▼ 03:39분 가이드와 초대면을 하게 되었다.
가이드 김 정길 부장(현지명 : 다니엘) 전번 : +65 9679 8868)은 현지에 유학을 왔다가 이민자 지위를 취득한지 10년 정도 되었다고 자기 소개를 하였다.
▼ 규모가 컷지 썰렁한 느낌을 주는 창이공항이다.
▼ 04:20분 이번 투어에 참석한 일행들이 모두 모여 말레이지아 조호바루로 이동을 시작한다.
어차피 호텔에 입실하여도 잠도 자지 못하고 싱가포르로 되돌아 와야 하는데 차라리 찜질방 같은 곳에서 잠시라도 눈을 붙이는 것이 좋지 아니한가?? 가이드 역시 내 의견에 공감을 하였으나 단체관광이라는 것이 마음데로 되지 않으니 일정대로 진행을 하게 된다.
▼ 04:54분 말레이지아 국경
창이공항에서 50여분을 이동하여 국경에 도착하여 출국수속을 하였다.
술과 담배를 갖고 나갈 수는 있으나 들어 올 수는 없으니 가이드에게 맡기고 가란다.
창이공항에서는 공항직원이 자리를 비워 아내의 쎈스로 무사통과 하였었는데 여기서는 아예 가이드에게 보관처리를 하게 되었다.
▼ 사진상에 이상하게 보이는 박스들은 화장실이다. 쩝!!
▼ 싱가포를 측 세관을 통과하여 다리를 건너게 되고 다리를 건너면 말레이지아 세관이 바로 등장한다.
▼ 05:18분 말레이지아 입국장(세관)은 비교적 쉽게 통과한다.
▼ 05:36분 조호바루 쁘뜨리 퍼시픽 호텔에 도착했다.
그러나 07시에 아침식사를 하고 07: 30분에 출발해야 하는 일정이니 한 숨도 잘 수가 없는 일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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