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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행 기

해남 신방지 - 2011. 2. 26

 

출조지 : 해남 신방지

출조일 : 2011. 2. 26 (2월 25일 화성시청앞 집결)

출조팀 : 한마음 보트방, 육짜방 연합 벙개 (대형버스 한대로 동출)

조 황 : 강풍으로 빈작(단, 마을앞 포인트에서 방죽개님, 짝궁만 여명무렵 입질 받음)

 

 

<조 행 기>

- 강풍과 80mm이상의 비예보로 육짜방 회원들은 보트 자체를 갖고 오지 않았음. 

- 폐교앞 포인트에서 금원님, 베들레기 셋이서 시도하였는데 세명 모두 올꽝.

- 출조 전날은 날씨가 받쳐 주어 일인당 30여수 이상 씩의 조과를 거두었다 함.

- 도착부터 불던 바람이 잔잔해지어 제방에서 보트를 피고 폐교앞 까지 진출했으나 9시가 넘어서면서 강풍으로 돌변.

- 우측 뒷폴대가 부러지고, 곧이어 앞폴대 링이 돌아가 좌측 폴대하나만 제기능을 간신히 유지.

- 하나 남은 폴대도 쓰러지는 것을 몸으로 지탱하여 간신히 낚싯대를 수습하여 폐교앞 도로로 탈출.

- 보트방 방장을 조우하여 짐을 방장님 차로 우리버스로 옮길 수 있었음.

 

 

 

<사진> 

방죽개님의 차에 동승하여 화성시청앞 집합장소(회원들 각자의 차량은 토담님이 운영하는 주차장 파킹)에  도착하여 짐정리를 시작함)

 

 

 

 

 

 

 

 

 

 

 

▼ 대형버스로 동출하니 버스이동중 이런 호사를 누린다.

 

 

 

▼ 강력한 바람으로 날아가 버리니 받침틀 위에는 가벼운 것을 올려 놓을 수 없었다. 심지어 지렁이 통까지도...

 

▼ 오늘의 구세주로 등장한 보트방 방장님을 만났다.(나의 짐을 버스 있는 곳까지 배달하여 줌)

 

▼ 저 짐을 어찌 할꼬....??

 

▼ 강풍에 밀려 구석에 쳐박힌 베들레기, 금원님 보트(금원님은 노가 부러지어 더욱 고생이 많았을듯...)

 

▼부러져 버린 두랄루민 폴대.

 

 

▼ 버스에 짐을 싫고 철수준비......

 

 

▼ 육자방 멤버들의 여유........

 

 

▼ 두륜산을 배경으로 인증샷!!

 

 

 

 

▼ 그리고 귀경(올라오는 버스에서 기절하도록 마시다!!)

 

 

 

여기부터는 짝궁님 사진!!

 

 

 

▼ 방죽개님이 포획한 신방지 붕어 워리

 

▼ 짝궁님 살림망

 

▼ 방죽개님 살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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