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 일 08월 21일 금요일 싱가포르 자유관광 6. 머라이언 공원

제 6 일 08월 21일 금요일 싱가포르 자유관광 6. 머라이언 공원

 

07:49분 기상

08:14분 ~ 09:00분 머라이언 베이 샌즈 호텔 수영장 물놀이

09:34분 ~ 10:39분 아침식사

11:34분 머라이언 베이 샌즈호텔 체크아웃

 

11:44분 ~ 12:51분 가든스 바이더 베이 플라워 1돔 관광

 

12:52분 ~ 14:32분 가든스 바이더 베이 플라워 2돔 관광

 

14:33분 ~ 15:30분 가든스 바이더 베이 전동차 관광

(슈퍼트리 불빛쇼 : 19:45분 20:45분 : 머라이언 파크)

 

15:30분 ~ 16:54분 아트사이언스 뮤지엄 관광

 

16:55분 ~ 18:08분 리틀인디아로 이동

18:09분 ~ 19:07분 리틀인디아 관광(힌두사원 포함)

 

19:08분 ~ 19:45분 머라이언 공원으로 이동

19:46분 ~ 20:07분 머라이언 공원 관광

 

20:08분 ~ 20:22분 노천카페로 이동

20:23분 ~ 21:37분 노천카페 관광(저녘식사 : 사태)

 

21:38분 ~ 10:57분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로 이동하여 (MRT 이용)/ 짐찾기!!

10:59분 ~ 11:22분 창이공항으로 이동(택시)

11:58분 티켓팅

01:30분 창이공항 출발

8월 22일 09시 15분 인천공항 도착

 

 

 

이제 이번 여정을 정리하고 귀국을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 되었다.

남은 일정은 노천카페에서 저녘식사를 한후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로 돌아가 짐을 찾고 샤워를 한 후 공항으로 가야 한다.

여행계획 당시 찾고자 했던 곳, 먹어 보아야 할 음식 등을 계획하였으나 시간이 부족하여 빠진 것들이 많다.

그 원인을 분석해 보면,

 

  첫째는 마리나 베이 샌즈호텔 수영장이 주범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이 호텔의 실내 객실구조는 어쩌면 실망에 가깝다.

그러나 그래도 이곳에 숙박을 하는 이유는 57층에 있는 수영장으로 그 수영장에 투자한 시간이 제법 길어지어

다른 관광을 하는 시간에 제약을 많이 받았고,

 

  둘째로 이동 방법으로 MRT를 고집하였는데 이는 지상의 교통체증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노선이 단 3개뿐으로 단순할 것으로 생각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여 내린 방법이었는데 의외로 시간이 많이 소요 되었다.

그 원인은 우선 우리가 MRT출구역과 지상의 구조를 모르니 몇 번 출구로 나가야 목적지에 갈 것인지 파악을 해야 하느라 지체되었고, 목적지 까지 가는 동안 항상 환승역에서 노선을 환승해야 했는데 환승 시간이 제법 많이 소요 되었다.

즉,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대략 1시간 내외의 시간을 소비해 버린 것인데 거리에 비하면 엄청 많은 시간이 소요된 것이다.

 

 

<그  림  여  행  기>

 

  리틀인디아에서 노천카페로 MRT로 이동을 한다,

노천카페를 가려면 Dhoby Chaut 역에서 금융지역을 지나 머라이언 공원을 거쳐 가야 하게 된다.

모두투어 가이드를 따라 낮에 났던 머라이언 공원을 밤에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으니 야간의 머라이언 공원을 자동으로 재회하게 되는 것이다.

19시 무렵인데 러시아워가 지났는지 MRT 이용하는 승객들이 눈에 띄게 줄어 올때 보다 한가하게 이동을 하였다.

이용하는데 무척이나 친숙해진 MRT도 이것으로 마지막 일 것이고 또한 싱가포르와 이별을 준비하면서...

 

  머라이언 공원은 MRR역에서 도보로 8분 소요된 곳에 위치해 있었는데 낮의 머라이언 보다는 야간의 머라이언이 더 환상적으로 다가 온다.

강 건너편의 마리나 베이 샌즈호텔에서 레지져를 뿜어 내는 모습과 어우러진 야간의 머리이언 공원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즐겁다.

약 20 여분을 보내고 노천카페를 찾아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