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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캐나다 제 11 일차 8. 힐튼호텔 입실

캐나다 제 11 일차(2023. 10. 07, )

8. 힐튼호텔 입실

 

 

107일 전체일정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로 이동

2. Niagara City Cruises(Hornblower) 체험

3. 스카이론 타워(Skylon Tower) 중식

4. 나이아가라 헬기투어

5. 나이아가라 월풀 & 꽃시계

6. 나이아가라 와이너리

7. 나이아가라 제트보트

8. 힐튼호텔 입실 - "HILTON NIAGARA FALLS HOTEL (FALLS VIEW ROOM)"

9. 나이아가라 야간 탐방

 

 

이제 제트보투 투어를 마지막으로 이번 여행의 일정을 사실상 모두  마치게 되었다.

저녁 식사를 한 후 호텔에 입실을 한 후 내일 아침 기상하여

토론토로 되돌아가 귀국행 비행기에 탑승하는 일정만 남은 것이다.

 

모든 것이 마지막인 것인데 마지막 저녁식사가 기가 막혔다.

메뉴는 한식으로 음식점 상호가 영어로 'BOB" 우리말로 '밥'의 발음을 그대로 사용한 곳이었는데

나이아가라 패키지 팀이 모두 이곳에서 식사를 하는 것인지 넓은 음식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밀려드는 손님으로 인하여 돗떼기 시장바닥 저리 가라 하는 형국이었다.

 

제트보트장에서 뜻하지 않게 시간을 보낸 관계로 우리 팀은 가장 늦게 음식점에 도착하는 통에  

이곳에서 또 먼저 도착한 손님들이 식사가 끝나기를 기다려야 했고

식재료가 떨어져 나온 음식들도 부실한 것이 한눈에 알아볼 정도였다.

 

엉터리 '밥(bob)"으로 마지막 식사를 해결하고 오늘의 휴식터인 힐튼 호텔로 이동을 했었다.

나이아가라 중심가를 통과하여 도착한 나이아가라 힐튼호텔은 

공항 인근에 위치한 비지니스 호텔 수준과는 비교하지 못할 정도였다.

즉, 힐튼이라는 닉네임에 잘 어울리는 버젓한 특급호텔의 면모를 보여 주고 있었다.

 

아내와 내가 배정받은 객실은 '북쪽타워 42층 53호'실 이었는데

이 객실은 가족 룸에 더불어 나이아가라 폭포가 빤히 내려다 보이는 조망도 갖추고 있었으니

패키지 여행을 하며 이처럼 특급호텔에, 일급조망을 갖춘 객실 사용은 처음이었다.

물론, 싱가포르 방문 시 '마리나 베이 샌즈'호텔에도 체류한 경험이 있었으나

그때에는 자유여행을 했었으니 패키지여행 시와의 경험은 다른 이야기 이겠다.

 

 

  ▼ 제트 보트 선착장에서 저녁식사를 위하여 석양 노을을 즐기며 이동을 하게 된다.

 

   나이아가라 발전소 옆을 지나 한적한 마을 한 귀퉁이에 있는 'BOB'이란 음식점이 목적지이다.

 

   '밥'이란 순 우리말 간판을 보는 순간 갑자기 매력적으로 다가오는데 이건 간판뿐이었다. 

우선 식당 내부로 들어 가자 먼저 온 손님들이 않아 식사를 하고 있는데 우리 순서는 아직 멀었다 한다.

 

 

 

   식당 한 곳에 배치한 쇼핑점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밥도 팔도 기념품도 팔고 일거양득 아니겠는가??

 

 

 

   쇼핑매장에서 건물 밖으로 나와 저물어 가는 해를 바라보며 또 하릴없이 시간을 보낸다.

 

  ▼ 제트보트 투어부터 기다림에 지친 몸과 마음으로 준비된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음식을 받아 들게 되는데

식재료가 부족하여 대충 조리했다는 것을 한눈에 보아도 그냥 알 수 있는 형편이었다.

"제길~~~ 마지막 식사인데~~~"

 

  ▼ 전쟁터 저리 가라 하는 분위기에 부실한 것을 뛰어넘는 염도 높은 음식이 손사래를 치게 만든다.

한입 떠먹는 순간 많이 먹지 말라고 짜게 한 것으로 해석이 된다.

양파만 들어간 것 같은 된장찌계에 라면을 넣어 허기만 면하게 된다.

맛은 물어볼 것 없이 개판이다!!

 

 

  ▼ 다른 대안이 없으니 그냥 허기만 면한 체로 호텔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전용버스는 나이아가라 도심을 지나게 되는데 관람차 앞을 지나 나이아가라 스카이론 타워 앞을 지난다...

 

 

  ▼ 다행히 길지 않은 이동시간 안에 목적지인 힐튼호텔에 도착을 하게 된다.

  

  ▼ 지하 주차장에서 1층 로비로 들어 서자 특급호텔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상당히 넓고 쾌적한 로비를 만나게 된다.

지금 이 호텔은 "힐튼 나이아가라 폭포 호텔(HILTON NIAGARA FALLS HOTEL (FALLS VIEW ROOM)"이다.

 

  ▼ 일행들은 방키를 받아 들고 각자의 방을 찾아 나서게 되는데 이 호텔은 상당한 규모를 갖고 있어

동서남북 방향을 기준으로 객실을 구분하고 있었는데 아내와 나는 북쪽 타워에 있는 객실을 배정받았다.

호텔과 나이아가라 폭포 위치상 이 북쪽 타워가 나이아가라 폭포를 조망하기 가장 유리한 곳으로 보였다.

 

  ▼ 1층 로비에서 배정받은 객실을 찾아가는 것도 쉽지 않았다.

나의 경우 객실에서 수시로 들락날락거려야 하니 미로 찾기 수준의 객실동선을 외우느라 온 신경을 집중해야 했다.

 

  ▼ 어렵싸리 엘리베이터 앞에 도착하여 객실로 이동을 하는 장면이다.

 

 

  ▼ 이 세상을 만난 지 몇 달 되지 않은 예쁜 아기를 한 엘베에서 만나기도 하였는데

공갈 젖꼭지를 물고 잠에 푹 빠진 얼굴 모습은 천사의 모습이 아닌가 하였다.

 

 

  ▼ 드디어 객실 안으로 들어가 방 점검을 시작하는데...

 

  ▼ "아니 이거 모가 잘못된 것 아닌가?? 방이 왜 이리 크지"

방 크기에 맞추어 TV도 최신긱 대형인데 당연히 '엘지 TV' 였었다.

이번 여행 중 들렸던 호텔에는 1곳만 제외하고 모두 '엘지 TV'로 북미 시장을 점령하다 시피한 엘지에 경의를 표하게 된다.

 

이처럼 북미시장을 점령하다시피한 TV에 관한 재미난 일화가 있어 이곳에 남겨 보기로 한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1기 시절에 우리나와와 미국의 방위비 협상문제로 양국수뇌부가 머리를 싸매고 있을 무렵

트럼프 대통령과 우리의 문재인 대통령이 면답을 시작하고 수인사가 끝날 무렵

양국 정상간의 날선 인삿말을 마무리 할즈음 트럼프가 한마디 던졌다.

 

'트럼프' : 지금 저 벽에 걸려 있는 TV가 한국산입니다!!

              (그러니 방위비를 대폭인상 해야 한다는 언중유곡의 표현이었다)

'문재인' : 아~~ 그런데 말입니다.

              저 TV들은 모두 미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된 것입니다.

              (우리나라 회사들의 미국 현지공장으로 인하여 미국경제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으니 아무말 말아라!!)

트럼프 : @*&%(_)2#@@@ : 묵묵부답~~~(소위 말해서 찍싼건가?? ㅋ) 

 

  ▼ 현관문 정면에 있는 커튼을 젖히는 순간....

나이아가라 면사포 폭포가 조명을 받으며 그 위용을 자랑하는 모습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 2개의 객실마다에는 침대와 화장실을 각기 갖추어 놓고 있었으니 한 가족이 함께 써도 가능했으니 훼미리 룸이었다.

이런 가족 룸을 아내와 단둘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그저 놀라울 뿐이었다.

 

 

  ▼ 방 점검을 마치고 다시 창문으로 되돌아 가 나이아가라 폭포 풍광을 즐기게 된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일몰 후 어둠이 찾아오면 다양한 색깔의 빛으로 물들어 간다.

즉, 모든 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나이아가라 일루미네이션'이다.

이렇게 나이아가라의 밤을 비추는 빨강, 초록, 노랑, 파랑, 흰색 불빛은 1925년부터 선을 보였다 한다.

이처럼 객실에서 편히 않아 나이아가라의 밤을 즐길 수 있는 객실이었다.

 

  ▼ 점심식사를 했었던 나이아가라 스카이론 전망대도 발아래로 내려가 보인다.

그 뒤로 나이아가라 말발굽 폭포도 조망이 되고 있다.

지금 이곳은 42층이다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 다양한 각도로 보이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조망하면서 즐겨 본다.

 

 

  

  <동영상> 힐튼호텔 객실 내부 

 

 

  <동영상> 힐튼호텔 객실에서 1. 

 

   <동영상> 힐튼호텔 객실에서 2. 

 

  <동영상> 힐튼호텔 1층 로비 빠에서...

 

 

 전문가가 밤에 촬영한 혼슈폭포 사진을 한 장 첨부해 본다.